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의 실적발표를 가장 정확히 확인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대형주나 하다못해 이름있는 타탄한 스몰캡들도 실적발표일을 미리 공시하고 정해진날짜와 대략적 장전 장후등 딱딱 맞춰 발표하고 인베스팅 야후등 대표적 증시사이트를 통해 쉽사리 확인할 수 있지만,
정말 작은 스몰캡들은 제 때 공시를 안하기도 하고 그럴 때는 인베스팅도 틀리게 실적이 올라오기도 하더락요 (예상치를 실제 발표된 실적처럼 올린다던가)
하물며 기업 사이트에서도 실적발표가 되었는데 insider관련 페이지에 띄우지 않기도 하구요..
이와 관련하여 국내의 다트처럼 확실하게 여기에 공시가 되면 확실히 공시가 된 것이고 여기에 공시가 안뜨면 확실히 실적발표에 대한 공시가 뜨지 않은 것이다라고 확언할 수 있는 방법(사이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증시 사이트마다 제각기 정보가 달라 너무 혼란스러워 질문드립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여러 공시들중 8-k의 문서를 열람하면 되는 것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의 실적발표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해당 기업의 공식 웹사이트,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EDGAR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나스닥의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입니다.
해당 기업의 공식 웹사이트: 대부분의 상장기업들은 자체 웹사이트에서 실적발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직접 발표한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EC의 EDGAR 데이터베이스: SEC는 미국 증권거래법에 따라 상장기업들의 정보공시를 규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EDGAR(전자적 데이터 수집, 분석, 검색 및 보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DGAR 시스템을 통해 기업이 제출한 공시문서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중 10-Q, 10-K 등의 보고서에는 기업의 실적발표 관련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의 공식 웹사이트: 나스닥의 웹사이트에서는 상장기업들의 정보, 뉴스, 실적발표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기업의 실적발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블룸버그, 리서치 기관의 리서치 보고서 등을 통해서도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의 실적발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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