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속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 국민 반찬인 김치는 도대체 왜 발효되면서 신 맛을 내나요? 처음 김장을 한 후 바로 먹을 때에는 짭쪼름한 맛과 김치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지고 신 맛은 잘 안나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신맛의 세기가 짠 맛보다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신 맛이 나는 원리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