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매우 보호자분을 좋아하여 반기는겁니다.
분리불안은 보호자와의 분리에 의한 불안감으로 자해를 하거나 집안 집기를 파괴하면서 자기 파괴적 행동이 있었을 때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BTS를 보고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하고 소리를 지른다고 정신질환이라고 말하지 않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산책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를 동물보호법에 명시하려는 법안이 상정될정도로 중요한 기준이니
오늘부터 바로 매일 아침저녁 10분씩 ㄱㄱ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