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정확한 인구수를 알 수 는 없으나 조선초기에 991만명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인간집단의 계수計數로서 정치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구획된 일정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그 지역에 사는 외국인이나 이민족도 포함됩니다.
인구총수 추이만 보면 삼한시대 482만 명,
통일신라시대 675만 명,
고려 초기 780만 명,
조선 초기 991만 명,
일제강점기 초기 1293만 명을 거쳐,
현재는 남한만 5천만 명이 넘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계속 변화하는 인구구조와 인구구성, 인구분포입니다.
고령화사회로의 진입, 초저출산 문제, 인구의 수도권 집중, 다문화사회로의 전환 등은 우리에게 많은 과제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구 [人口]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