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첫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 이 배포되었는데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고 당부합니다.
방정환은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한 것으로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 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어린이 날은 어른으로부터 아이들, 애 , 계집애 등으로 불리던 어린이의 존엄성과 지위 향상을 위하면서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 사상을 앙양하기 위해 정한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