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도 은행의 뱅크런처럼 일이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보험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상을 어느정도 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사고가 발생해서 보험금 지급이 필요한 경우 은행처럼 뱅크런이 발생할 수도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재경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래서 보험사에서는 지급여력을 매년 공시합니다. 보통의 100%가 넘는 회사로 보험가입시 선정하는 것도 참고요소가 될 겁니다.
많은 보험사가 100%가 넘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확률적으로는 매우 낮아보입니다. 갑자기 인출한다고 해도 해지 해약환급금만 나오고 원금이 나오는 부분이 아닌점
확률적으로 보험금청구가 동시 다발적으로 생길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안녕하세요. 발생가능성이 매우 낮으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보험사도 은행과 마찬가지로 일정비율의 금액을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원으로 쌓아두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지급여력비율 (rbc비율)이라 합니다. 이 비율이 낮을 경우 금감원의 권고 및 제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 회사는 준비금을 마련해 두어야 하며 부상 금액이 많이 나가는 큰 사고에 대비하여 재보험도 들어놓기 때문에 은행과
같은 뱅크런 사태는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또한 부실 보험 회사가 되는 경우 보험계약 이전제도를 통해 다른 회사로 보험이 그대로 이전이 되기 때문에 은행과 같이
부도가 나더라도 보상을 받는 것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은행 보다는 가능성이 낮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상품 구성시 어느 정도 손해율에 대한 계산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구성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거대 위험에 대해서는 재보험등 다시한번 위험 회피를 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용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도 보통 다른 회사에 재 보험을 듭니다
또한 보험금 지급은 은행과는 다르게 특정 사유가 발생해야만 가능한 것이기에
가입자의 전체가 보험금을 수령하는 일이 쉽게 생기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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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뱅크런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보험에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자동차 보험의 경우 재난 같은 상황에 침수나 화재로 인하여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일이 일어나긴 하지만 뱅크런 같은 상황까지는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