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4달정도 됐고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처럼 되고있지 않아요 막상 전역하니 미래에 대한 걱정에 잠도 잘못자고 제가 해야할일이 있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의지도 쉽게 꺽여버리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