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이갈이현상 원인이 뭘까요?

Question

애기가 잘때 이를 갈아요.

빠드득 빠드득 이를 가는데

이갈이 현상의 원인이 있나요?ㅠㅠ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아의 간지러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것일수도 있으며

발달을 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아이가 발달함에 따라서 ,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잠잘 때 이를 가는 원인은 정서적 스트레스, 치아의 교합 부조화, 유전적 요인, 수면장애, 등을 들 수 있는데 스트레스에 의한 이갈기는 큰 아이에서 주로 나타나며 이때는 아이의 긴장을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아이가 집안이나 혹은 유아기관에 다닌다면 어린이집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는지, 예전에 비해 아이가 너무 피곤하지는 않는지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자주하거나 또는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안아줘 부모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아이를 데리고 치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를 가는 것은

부정교합인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우선 치과를 가보시는 것도 원인 규명에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학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낮 시간 동안의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수면 중에 이를 악물거나 이를 가는 형태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갈이가 심한 아이는 치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교합안정장치 착용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교합안정장치는 마우스피스처럼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끼우는 장치로

윗니와 아랫니를 닿지 않게 도와주고 턱 근육 및 관절의 긴장상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여 치아 마모나 턱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1세에서 3세까지는 유치가 나오는 과정에서 자신의 교합을 맞춰가다 보니 수면 중 이갈이가 나타날 수 있으며, 3세 이후에는 치아들의 교합이 잘 맞지 않는 경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를 갈 수 있습니다.

잇몸이 간지럽거나 불편해서 일시적으로 이를 가는 경우 영구치가 나오면 이갈이 증상이 사라지므로 이런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이갈이가 오래된다고 보이시면 치관에 내원해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이갈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나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마우스피스 등을 물고 자는 방법도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6개월~12개월 사이의 영유아기는 처음 이가 나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때는 이가 간지럽거나 잇몸이 불편해서 일시적으로 이갈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 1~3세까지 유아기는 젖니가 교합을 형성하면서 자리 잡는 시기로 교합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만 3세 이후 어린이에서는 유치가 자리 잡으면서 또는 유치열기에서 영구치열기로 진행되는 시기에 이갈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들 경우에서는 이갈이 증상이 일시적인 경우가 많고 이후 영구치열기로 갈수록 이갈이 빈도수는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