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혼을 한 이유는 남편의 폭력성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자상하다가도 자기 맘에 안들면
집안 물건을 집어 던지고 화를 못참아요. 참아 보려 했지만 도저히 안되서 이혼을 했는데 이런 남편을
아이와 만나게 해주는게 아이한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는 아빠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아빠의 존재가 아이에게 보탬이 된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만나게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하지만I에게는 그 어떤 폭력도 허락되어서는 안 된다는 게 사전 조건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폭력적인것을아이가자주보았다면
아빠에대한두려움이클수있어 정서적으로불안감이클수도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빠를 만나는 것은 아이 정서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아빠가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 경우 아빠를 만났을 때 술을 마시지 않고
아이와 낮시간에 만나게 하며 여러가지 놀이를 계획하게 사전 조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이러한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있어 두려움의 대상이고 거부한다면 만나지 않는게 좋으나
아이에게 좋은기억이 있고 그리움이나 애정이 있다면 만나게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폭력성이 짙은 남편 분이라면 아이가 아빠를 만난다고 하더라고 정서상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면접 교섭권을 아빠가 청구한다 라고 한다면 남편의 폭력성의 문제로 아이의 면접교섭권을 줄 수 없음을 법원에 서류를 제시하셔서 아이가 아빠와 만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정서를 위해서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