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혼을 한 이유는 남편의 폭력성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자상하다가도 자기 맘에 안들면
집안 물건을 집어 던지고 화를 못참아요. 참아 보려 했지만 도저히 안되서 이혼을 했는데 이런 남편을
아이와 만나게 해주는게 아이한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