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적당한 거짓말이 필요한데 무엇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서비스 계약직으로 일을 할거 같습니다. 이전에 알바로 일했던 직장이라 다 아는 사람들이고, 저는 일해본 경험도 있어서, 형식적인 면접만 봤습니다.
제가 1달에 1번 우울증때문에 세브란스 병원으로 내원을 해야해서 그 부분에 대한 연차 사용 같은걸 문의했는데,
면접 담당자가 어떤 일 때문에 병원에 가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제 병명은 얘기를 안했고, 그냥 병원에 가야한다고만 얘기했스니다.)
알바를 할때도 우울증 때문에 계속 병원에 다녀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아마 직원으로 등록되는 만큼 이 점을 어느 정도 참고 할거 같습니다.
아마 업무가 고객을 응대하는 cs직업이라 본래 제가 앓던 지병(우울증)을 말하면 그래도 악영향이 있을거 같아서
적당히 거짓말을 치고 넘어가야 할거 같은데,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딱 생각나는 변명이 없네요.
어떤 거짓말이 적당히 딱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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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젊은그늘나비55입니다.
그 부분이 피해가 가시는 거라면 굳이 이야기 마시고 신체 어느 부분 고질병으로 주기적으로 간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주위에 보니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는 사람들을 보니,
허리가 아픈 사람, 어깨가 안좋은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는것 같더라고요
그런쪽으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