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태평한관수리81
태평한관수리81

적당한 거짓말이 필요한데 무엇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서비스 계약직으로 일을 할거 같습니다. 이전에 알바로 일했던 직장이라 다 아는 사람들이고, 저는 일해본 경험도 있어서, 형식적인 면접만 봤습니다.

제가 1달에 1번 우울증때문에 세브란스 병원으로 내원을 해야해서 그 부분에 대한 연차 사용 같은걸 문의했는데,

면접 담당자가 어떤 일 때문에 병원에 가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제 병명은 얘기를 안했고, 그냥 병원에 가야한다고만 얘기했스니다.)

알바를 할때도 우울증 때문에 계속 병원에 다녀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아마 직원으로 등록되는 만큼 이 점을 어느 정도 참고 할거 같습니다.

아마 업무가 고객을 응대하는 cs직업이라 본래 제가 앓던 지병(우울증)을 말하면 그래도 악영향이 있을거 같아서

적당히 거짓말을 치고 넘어가야 할거 같은데,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딱 생각나는 변명이 없네요.

어떤 거짓말이 적당히 딱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젊은그늘나비55
      젊은그늘나비55

      안녕하세요. 젊은그늘나비55입니다.

      그 부분이 피해가 가시는 거라면 굳이 이야기 마시고 신체 어느 부분 고질병으로 주기적으로 간다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주위에 보니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는 사람들을 보니,

      허리가 아픈 사람, 어깨가 안좋은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는것 같더라고요

      그런쪽으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