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경제는 어떨까요?
코로나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나도 경기가 어려울거라는 말이 많던데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금리 인상에 인플레이션 부동산폭등 가계대출 등 그외 많은 부분이 문제인듯한데 서민 경제는 더욱 어떻게 될런지 걱정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및 고유가,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의 시기로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국면입니다.
향후 금리인상을 몇차례 더할 것으로 보아 실물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더욱더 경제는 양극화가 심해질 겁니다.
잘사는 사람은 계속 잘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해 질 확률이 더 높아지는 환경이 조성될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입니다.
내년 경제 성장률은 오미크론의 여파로 올해보다 둔화되지만, 물가는 좀더 안정적일 것이라는 보고서가 많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예상만큼 문제는 크지 않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3월 대선 결과일 것입니다.
현 여당이 이어 집권할 경우, 지속적인 추가 예산 확보 를 하고 시중에 현금을 풀 것이기에 인플레이션이 확대될 것입니다.
금리인상은 세계적 흐름이라 국내만 따로 놀수 없기때문에 받아들여야 하나, 계속 이대로 물가는 오르지만 소득은 늘지않는 기형적인 구조가 유지될 것입니다.
때문에 주식 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를 통한 근로외소득을 창출하는 것 또한 방법이므로 최근 일이년새 투자 광풍이 불고 있으나 이역시 매우 큰 리스크이며, 2022년의 경우 무리한 투자보다는 최대한의 현금 확보가 현명한 대처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2 경제 전망 문의주셨습니다
먼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인상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계대출자들의 부담이 예상되고 성장주들의 위축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잘 조절하여야 겠지만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으로써는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전세계적인 코로나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특별한 호재도 없는 상황에서, 여차하면 금리를 더 올릴 기미가 보이기 때문에.
그 어떤 변곡점이 없는 이상. 기존 부양책의 모멘텀 효과정도를 누리는데 그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약 3% 내외의 경제성장률을 보일것 같지만..
사실상 서민들에게 큰 체감은 되지 않을것 같고요.
만약 대출쪽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고, 설령 그에 준하는 이슈가 생기더라도 경제당국에서 꺼낼수 있는 카드가 아직 많이 남아있기에.
큰 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를들면 어떤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당장 올렸던 금리를 포함해 더 많은 금리를 내린다면 일시적으로나마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서민경제는 지금과 같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음. 최악의 경우라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금리 인하 등의 정책)이 아직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상황이지만, 내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상황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산업별로 그 전망사항은 다를 수 있습니다.
LG경제연구원에서의 자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세계경기 둔화로 국내경제도 내년 하반기 이후 경기하향세로 접어들 전망이다. 코로나 특수로 급증했던 글로벌 내구재, 비대면 IT 수요의 증가속도가 낮아지면서 수출이 주도하는 성장세가 약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 주요 기업들이 위기 기간 중 중간재 재고를 다수 축적해 놓았다는 점, 향후 경기하향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부품 및 소재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서비스 소비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으로 신규착공이 늘어나고 있는 주택건설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경기의 빠른 하향을 막아줄 것이다. 국내경제 성장률은 올해 3.9%, 내년 2.8%에 달할 전망이다. 노동집약도가 높은 전통 서비스 수요의 완만한 회복으로 취업자 증가 수는 내년 28만명 내외에 이르는 등 고용상황 호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올해 4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둔화될 것이나 내년 상반기까지 2%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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