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으로써는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전세계적인 코로나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특별한 호재도 없는 상황에서, 여차하면 금리를 더 올릴 기미가 보이기 때문에.
그 어떤 변곡점이 없는 이상. 기존 부양책의 모멘텀 효과정도를 누리는데 그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약 3% 내외의 경제성장률을 보일것 같지만..
사실상 서민들에게 큰 체감은 되지 않을것 같고요.
만약 대출쪽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고, 설령 그에 준하는 이슈가 생기더라도 경제당국에서 꺼낼수 있는 카드가 아직 많이 남아있기에.
큰 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를들면 어떤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당장 올렸던 금리를 포함해 더 많은 금리를 내린다면 일시적으로나마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서민경제는 지금과 같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음. 최악의 경우라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금리 인하 등의 정책)이 아직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