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감독을 영입할려고 하다가 기회를 놓치고 결국 국내 홍명보감독을 선임하였다고 하는것 같아요. 그럼 홍명보신임감독은 왜 코치진을 외국인으로 선임할려는 걸까요?
원래 감독과 코치는 다년간에 한몸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홍명보를 선임한 것도 말들이 많은데 국내 자기 라니으로 코치진을 구성하면 또 다른 구설수에 휘말리겠죠. 그게 두려운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출국하는 것도 오히려 비난 받는 상황이구요.
과연 1주일간 일을 하러 가는 건지 일단 국내에서 피하기 위해 나간 건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요즘 홍명보감독이 한국축구 선수들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국가대표 감독이 되었습니다. 선임과정에서 잡음이 많고 여론도 안좋은 과정으로 가는 건 사실입니다. 홍명보감독이 코치진을 외국인을 기용하려는 것은 감독이 한국인이다 보니, 코치진은 외국의 경험있는 코치를 기용하여 조화를 이루어 보고자 한 뜻도 보입니다.
홍명보 본인부터 감독 선임에 잡음이 많습니다
꼭 외국인 감독이라기보다는
선임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그리고 진짜 한국축구를 위한 길이 뭔지에 대한
축구협회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거지요
그런데
거기다 코치진마저 국내파로 모두 할 경우
더 큰 비난 뿐만아니라
국대의 특성상 해외 코치진이 가지는 장점이 제법 있기에
그나마 해외코치진의 서포트를 받으려는 거겠지요
제가 보기엔 시간때우기 아닐까 싶네요
뜬금없이 취임식도 안하고 외국으로 날아간거 보면
논란 회피용 으로도 보이고요
또 외국인 코치 선임할것처럼 액션만 취하고
한명 정도만 뽑고 나머지는 인맥으로
뽑을지도 모르는 거고요
외국 축구 현장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외국인 코치들은 국제 대회에 대한 노하우와 전략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한국 대표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팀에는 외국 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선수들도 많기에 그들의 훈련 눈 높이에 맞추어 훈련을 조절 하고자 외국인 코치를 선임해서 홍명보 감독 본인에게도 부족한 면을 채우고자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