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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써니22
오써니2223.02.21

가스비인상 이 후 얼마씩 나오시나요?

가스비 인상 이후 얼마씩나오시나요?


그리고 아이키우시는 분들 (미취학)

실내온도는 몇도 정도 맞추세요?


저는 보통 23도 맞추고 살았는데

전전달 28만원 나오고 21도로 내렸다가

전달에 38만원 나오고 19도로 낮췄어요.ㅠㅠ


저희집이 주택이라 조금 더 많이 나오는것 같긴한데


다음달 가스비 무섭네요..ㅠㅠ



가스비 절약하는 팁 도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에너지 비용이 저렴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올리다 보니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가는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일본은 모든게 민영화가 되어 있다보니 에너지 비용,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 생활을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국영화에서 민영화로 가면 서민이 부담하는 비용이 3배에서 10배로 커진다고 하니 민영화의 전철은 정말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원료 값이 많이 올라 약 40퍼센트까지 치솓았다고 합니다.


    저는 본래 15만원 이하로 나오던게 이번달 2배 뻥튀기 해서 나왔습니다.


    30만원이 나왔는데 수입단가가 약 40퍼센트 오른것을 생각하면 많이 나온것은 맞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맞게 나온게 아닌가..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듬직한돼지189입니다.

    저같은 경우 장년 겨울엔 10만원 이하로 나왔던거 같은데 올해는 12만원정도 2만원 더 나오네요


  • 와 엄청 많이 나오셨네요.

    저희도 전달 대비 30프로 정도 인상되어 나왔어요.

    참고로 해양에너지 어플을 다운 받으시면 그동안 내역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작년 2월에는 얼마나왔고 작년 대비 얼마가 더 나왔지도 알 수 있어서 인상된 금액이 더 실감났네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테리어102입니다.

    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상대적으로 열손실이 큽니다.

    동일한 량으로 쓴다고 해도 집합건물에 비해 열손실이 커서 난방에는 취약합니다.

    열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주택 설계시부터 보온재와 단열재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열손실을 줄여야하는데 그부분이 다 건축비용을 올리는거라 직접 자재를 뽑고 건축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신경쓰기가 어렵죠.

    아파트 같은 집합 주거 건물일 경우에는 윗집 옆집 아랫집등의 여러 세대의 난방으로 인해 열이 전달되어 난방에 이득이 생길수 있으나 주택 같은 경우에는 세대수가 달라서 그런 이득은 보기 힘듭니다.

    주택은 겨울철 열손실을 재건축외에 줄일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저 뽁뽁이등으로 창문으로 들어오는 냉기를 줄여주거나 창문틈에 으로 들어오는 냉기를 막기위한 비닐 테이핑..

    현관문틈으로 들어오는 냉기및 난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기의 손실을 막아주는 방법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현재 아파트 거주중인데 저희도 미취학아동1과 취학아동 1을 키우는 집인데 대략 달에 9만원 정도 나오네요.

    전기장판으로 인한 전기세도 달에 9만원정도 나옵니다.


  • 저는 지난달에 3만원씩 나오다가 이번달에는 10만원 넘게 나오고있어요 사용량은 그대로인데 가스비 인상이 너무 체감되네요ㅜㅜ


  • 안녕하세요. 똑똑한꾀꼬리101입니다.

    저는 온돌로 51도로 설정해놓고 예약으로 3~4 시간으로 돌려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비해 1.5배 올랐습니다

    가뜩이나 구옥에 우풍이 있어 힘든데...ㅠㅠ

    단열벽지에 시트 및 틈막이 해도 추운집인데 겨울이 참 더 힘들게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공작새61입니다.

    저는 오늘 나왔는데 12만원정도 나왔네요. 전달 대비 2만원가량 더 나왔습니다. 이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