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쓰레기 매립지로 정해진 토양은 현실적으로 다른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능한가요?
그러면 한 번 쓰레기 매립지로 정해진 지역 주변 생태계는 파괴될 수 밖에 없나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질문자님의 표현중 "영원히"라는 표현이 문제네요.
매립한 쓰레기는 언젠가는 땅속에서 썩기 마련이기 때문에 장구한 세월이 지난 뒤에는 다시 농토로 사용할수도 있을 것이구요, 대부분은 아파트나 건축부지로 많이 활용이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떤 아파트는 유난히 파리가 많이 모이기도 해서 생활의 큰 불편이 되기도 하지요.
매립지는 생활쓰레기를 매립할때 매립과정이 철저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