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사회복지사는 정신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나요?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는 업무 과중과 정서적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고 하던데요 이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가에서 펼치는 정책은 어떤게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업무 특성상 정서적 소진과 과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고요. 사회복지사만을 위한 독립적인 정신건강 정책은 없지만 동료나 직장 상사 혹은 선배를 통해서 슈퍼비전을 활용하거나 감정노트를 작성해보거나 해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접적 보호장치로 장기근속시 안심휴가를 제공하는 일부 지자체도 있고요. 사회복지시설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인력 확충과 업무 분담을 가능하게 하여 과중한 부담을 줄이고 국가 차원의 마음건강 주간이나 직장인 정신건강 캠페인에 사회복지사도 참여하게 하여 자기돌봄 기회를 확보하는 등의 간접적 보호장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용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정부에서 국민들의 심리지원정책을 많이 펼치나 사회복지사만을 위한 정책은 아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