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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2.16

국가별로 띄울 수 있는 인공위성 수의 제한은 없나요?

이미 우주에는 수천 개의 인공위성이 날아 다니고 있잖아요. 그런데 무분별하게 계속해서 인공위성이 지구 주변에 쌓이게 된다면 먼 미래 인류에 대재앙이 불어 닥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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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국가별 인공위성 수를 제한하는 국제법은 없지만, ITU는 궤도 및 주파수 자원 관리, 충돌 방지 등을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인공위성 발사는 우주 쓰레기 증가, 충돌 위험 상승, 케슬러 증후군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 협력을 통해 규제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우주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국가별로 띄울 수 있는 인공위성의 수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공위성을 발사하려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지구 고도 300∼1500km의 저궤도 자리를 할당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주파수 조합을 고려하면 약 350개를 한계로 보고 있으며 이는 인공위성이 다른 인공위성이나 정지궤도 위성의 신호를 간섭하지 않도록 전파세기의 한계 기준인 등가전력속밀도를 규정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국가별 인공위성

    발사 수에 대한


    명확한 국제법적 제한은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국제 협약 및 규제가


    인공위성 발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사일 기술통제체제는 1987년 설립된 체제로,


    미사일 및 관련 기술의 국제이전을 통제합니다.


    MTCR 회원국은 MTCR 가이드라인에 따라


    미사일 및 관련 기술의 수출을 제한해야 합니다.



    인공위성 발사체는 MTCR의 규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우주군비통제협정은 1967년 발효된 협정으로


    핵무기 및 기타 대량살상무기를 우주에


    배치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국제통신연합(ITU)는 전 세계 통신 시스템 및 무선 주파수 사용을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ITU는 위성 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를 할당하고 관리합니다.



    각 국가는 자국의 인공위성 발사에 대한 규정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에 따라 미국산 부품을


    사용하는 인공위성의 발사를 제한합니다.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인공위성 발사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위성 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는 자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ITU는 각 국가별 할당량을 정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 발사에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며


    기술 수준이 낮은 국가는 인공위성 발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국가별 인공위성 발사 수에 대한 명확한 국제법적 제한은 없지만


    국제 협약, 규제


    국가 안보, 주파수 할당, 기술 수준 등 다양한 요인이 인공위성 발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국제 우주법에 따라 국가별로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는 수의 제한은 국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지구상공의 우주 쓰레기는 약 2억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주 쓰레기끼리 충돌하여 부숴 진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위성의 정상궤도 운영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죠

    국가별 띄울수 있는 인공위성제한은 없습니다.

    띄우고 싶어도 기술이 되지 않거나 자금이 부족해 못띄우는 나라도 있으며 일론머스크 스페이스 X는 4만2천개까지 띄운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이 지구 주변에 쌓이는 문제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인공위성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걱정되지 않는 수준이며 국가별로 띄울 수 있는 인공위성 수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우주에는 이미 수천 개의 인공위성이 날아 다니고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지구 주변의 궤도에 머무르지 않고 일정 기간 이후에는 자연적으로 불타서 소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공위성은 지구의 대기권 밖에서 운용되기 때문에 지구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인공위성이 계속해서 쌓이게 된다면 그것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주 공간에서 인공위성을 운용하는 국가들은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인공위성의 수를 제한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은 국가별로 다르며 국제적인 협의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각 국가가 자율적으로 인공위성 수를 제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지구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인공위성 관리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공위성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주 공간에서 인공위성을 운용하는 국가들은 적극적으로 재활용과 폐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인공위성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지구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곤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 관련 국제적인 규제는 있지만

    개수를 제한하고 있는 구체적인 규정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은 목적을 가지고 서로간의 경로나 궤도등을 공유하여 사전에 충돌궤도을 방지하기에 큰 위험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