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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물총새170
참신한물총새17022.01.07

운전할때도 평소에도 한번씩 멍때리기를 하는데 왜그럴까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제가 멍하니 딴생각들을 하고 있다는 걸 한번씩 느끼고 아찔할때가 있었어요, 심적으로 무슨 문제가 생겨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지 왜그런건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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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9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집중력이 좋다고도 볼수 있지만 멍하니 딴생각을 하다 해야할 일을 놓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신체적, 심리적 소진으로 지쳐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여행등이 필요해보이고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사우나나 마사지로 긴장된 근육과 마음을 이완시켜주면 기분이 풀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산책, 친한 친구들과의 커피한잔 하면서 수다를 통해 경직된 몸과 마음을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멍하게 생각하는것은 특별한 심리적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비슷한 사물이나 환경적인 것이 계속되다보니 뇌의 활동이 줄어들어서 나타나는 현상일수있습니다

    너무 큰걱정을 하지 마시고 평소와 다른 음악을 듣는다거나 운전중 멍하는 생각이 들때는 잠시 휴식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멍때리기가 지속되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았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단의 경우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소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사를 천천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나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울 때는 야외에서 햇볕을 쬐는 것과 운동으로 인해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으로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복식 호흡이나 명상 또한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떨어트려 심적으로 차분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하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피로와 함께 집중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6~8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해야 하며, 잠이 들고, 깨는 시간은 매일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상황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이 많아지거나 반복된 상황에 대하여 무뎌진 것은 아닌지 고민해보시고, 현재에 집중하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특별한 문제 보다도 정적인 상태에서 백색소음과 같은 자동차의 풍절음을 지속적으로 듣게 되시면

    심리적으로 충분히 다른 생각에 잠길 수 있겠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운전하시거나, 중간 중간 휴식 혹은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는 습관이

    운전에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

    안전 운전 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멍때리기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오히려 건강하다는 증거이기도 해요.

    멍때릴 때는 오히려 모든 뇌의 부분이 활발히 작동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간을 정해서 멍때리기를 습관화하는 것도 뇌의 휴식을 위해서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정한 속도로 일정한 풍경을 바라보며 달리기때문에 긴장감이 줄어들어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래를 크게 따라부르며 달리시거나 집중해서 운행을 하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