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미용실에서 돈뜯겨서 너무 억울해요..
약값만 받고 무료체험 해준다는 미용실이 있어서 갔는데
그냥 서비스 이것저것 다 추가해서 돈 다 받아내는 상술이었어요ㅜ
돈이 없으니까 이상한거에 혹했나봐요...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수능을 한번 더 준비하는데
제 돈으로 벌어야 해서 정말 돈이 없는데
30만원을 뜯겼어요...
저 10만원 아까워서 그냥 대학 새터도 안갔고
학교다니는데 예쁜 옷한벌 살 돈이 없어서 아끼고 아껴서 100만원정도 모은건데
30만원 날라가서 책값 다시 벌어야 할거같고
나이도 더 많으시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분들은 30만원 가지고 이러는거 이해 못할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공부하느라 없는 시간 쪼개서 피같이 모은 돈인데...
책값은 다시 또 채워야 할거같고...
그냥 학생이라 그동안 이것저것 원하는거 못하면서 아껴서 모은 돈인데
그걸 저렇게 뜯어가면서
다음에 또 시술받으러 와야한다면서 한번 더 상술을 하더라고요...
머리는 마음에 들지도 않는데
보통 고객한테 머리가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는데
여기는 머리 예쁘지 않냐고 자기가 막 강요를 해요ㅋㅋㅋㅋ하
그 미용실 그냥 망했으면 좋겠어요 실력도 없는데 인성까지 고객 호구로 보는 미용실 잘될일도 없지만
그냥 그동안 모았던거 생각하면 잠이 안오는데 어쩌죠......너무 속상해요 정말....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 입장에서 속상하고 화도 나고 잠도 안오신다니 저도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사기는 아니지만 사기 비스무리한 거 때문에 화도 나고 잠도 못 자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인생 공부를 했다고 치면 30만원은 비싼 돈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 미용실 사건으로 느낀 감정, 사람은 너무 쉽게 믿으면 안된다 이런 공부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잊는게 질문자님께 좋습니다.
제가 작성자님이였어도 정말 속상하고 억울하시겠어요… 피같이 모은 돈을 그렇게 날린 기분이 들겠네요.
미용실에서 무료체험이라는 말에 속아 추가 비용을 강요하는 상술은 명백히 불공정합니다.
머리도 마음에 안 들고, 돈까지 손해 봤으니 충분히 화날 만해요.
다음에는 후기나 지인 추천을 꼼꼼히 확인하고, 무리한 추가 요구는 단호히 거절하는 게 안전합니다.
너무 속상하실거 같아요ㅜㅜ 미용실 가면 누구나 그런 경험 있죠..특히나 아끼고 아껴서 모은건데..
다음에 가실 땐 하실 걸 분명하게 정하고 그것 외에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오늘은 이것만한다! 이거 외엔 절대 안한다 마음먹으시구요! 단호한 태도도 필요하실 것 같아요~
한동안 속상하시겠지만, 앞으로도 글쓴이분 앞길에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