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여자친구때문에 글올립니다.
여자친구가 평소에 너무 내로남불이 심합니다. 평소에 본인은 거짓말 밥먹듯 하면서 제 여자친구가 제카톡을 보고 카톡내용이 무슨내용이냐고 묻자 저는 별거아니고 안좋은 얘기라 하기싫다고했는데 병걸린사람처럼 집착합니다. 그럴거면 왜사귀냐라던지 그냥 남남처럼 신경끄자라던지 같은 얘기들을 하면서 극단적으로 가는 등 본인이 손해보는건 아주 방어적이고 본인의 실수에는 관대한거를 너무 합니다.
제가 나는 저번에 너가 말하기싫다는거 있다그럴때 그냥 넘어가줬는데 너는 왜그러냐 자세히만 안알려줬지 대충이라도 알면됐지 왜이렇게 집착하냐 라고 말을해서 할말없게 만들면 진짜 미친사람처럼 소리지르고 적당히하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이런 류의 싸움이 벌써 일년이 다되갑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뭐가 원인인지 뭐가 대책인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한게있다면 고치겠습니다. 여자친구도 부족한 부분이있다면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의 탓을 하는 사람들은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더욱 본인의.실수를 무마시키려하고 이성적인 판단 앞에서는
부정하려 소리를 지르는 상황까지 갑니다.
이는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회피하려는 성향에서
나옵니다.
현실회피적인 성향이 지속되어 성격화 되면
오랜 심리상담이나 아주 큰 계기가 아니면 고쳐지기
어렵습니다.
화가 날수록 연락을 자제하고 문자나 카톡으로만
마음을 전해세요. 글을 작성하느라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기분이 전환되어 대화하는것보다 더 좋을수 있습니다.
주말부부가 상대방에 대한 만족도가 높듯이 질문자님도
서로를 다시 생각할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종종
갖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많이 힘드시고 걱정스러우신듯합니다
이럴때일수록 확실하게 행동하셔야합니다
여자친구는 뭐든지간섭하고싶어하고 알고싶어해서
그렇지못할경우에는 소외감이 커지게되고
그에따른 감정 컨트롤이 안되어 화를 내거나
짜증내면 자기의 목표를 이룰수있을꺼라생각하고
이제껏그렇게 해결해왔기때문인데요
상담자님께서 확실히 끊고 이어나가야지만이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벌어지지않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는것처럼 이해할수있도록 이야기해야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나쁜거야 하면안되는거야 하고이야기하는게아니라
눈높이를 맞추며이야기하는것처럼말이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여자친구분이 내로남불이 심하다고 하신다면
여자친구분과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화가 없다면 서로에 대한 불만만 쌓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