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씨(℉) 1720년경에 독일의 파렌하이트가 처음으로 제안한 온도의 단위 입니다. 파렌하이트는 순수한물이 아니고 바닷물(소금물)이 어는 온도와 끓는 온도 사이를 180 등분해서 온도 단위를 정했습니다. 순수한 물이 어는 온도는 0 도가 아니라 32 도가 되었습니다. 끓는 온도는 212 도가 되었습니다. 미국등 극히 일부의 나라에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섭씨(℃) 1742년에 스웨덴의 셀시우스가 제안한 것으로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1기압하에서 얼음의 녹는점을 0 ℃, 물의 끓는점을 100 ℃로 하여 그 사이를 100등분하여 표시한 온도 기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