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불은 산소가 있어야 하는데 태양은 어떻게 타고 있는건가요?
불은 산소가 있어야 계속 붙어 있을 수 있는데
산소가 없어도 불이 붙을 수가 있나요?
아니면 태양에는 산소가 있는건가요??
어떻게 계속 타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가 방출되는 거랍니다. 수소가 헬륨으로 융합되면서 에너지가 방출되는 거지요.
그러면서 많은 열과 빛이 발생하는 거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양자역학 등을 통해 알 수 있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내부에는 삼중수소가 풍부하고 고온의 환경에 고압의 환경이 갖추어져있어 핵융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핵융합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복사되어 방출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태양의 에너지는 수소와 헬륨의 핵융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양의 핵융합에 의해 수소가 소모되면 상대적으로 헬륨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헬륨이 소모될 때 훨씬 더 에너지를 많이 방출해서 태양이 점점 더 뜨거워집니다.이것이 불꽃으로 보이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용석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불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핵융합 반응에 의해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을 뿐입니다.
태양 자체는 거대한 수소가스 덩어리라고 해도 무방한데요, 이 수소의 원자핵들이 서로 충돌함으로써 중수소를 만들어 내며, 이 중수소가 다시 충돌할 때 헬륨 원자핵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화학반응이 반복되는 가운데 엄청난 에너지가 생성되는데, 이렇게 방출되는 에너지가 마치 겉으로 보기에는 불타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별이고, 별은 핵융합 반응을 통해 빛 에너지(활활 타오를 수 있음)를 낼 수 있습니다.
태양은 별 중에 하나로, 별은 주로 핵융합 반응에 의해 빛과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은 원자(원자핵)와 원자(원자핵)가 결합해 더 큰 원자(원자핵)가 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원자 2개의 질량을 더하면 헬륨핵 질량보다 큰것을 알 수 있는데, 반응 과정에서 질량 손실이 에너지로 변한 것이죠. 이를 핵융합반응이라고합니다. 이 때 손실된 질량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은 E=mc^2을 통해 계산할 수 있습니다.
태양의 수명은 100억년 정도이고, 현재 태양의 나이는 46억년이라고 밝혀져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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