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소주 조금만 마셔도 취해서 더이상 마시지 못했는데요. 요즘은 도수가 낮아서 많이 먹어도 예전처럼 취하진않더라고요. 소주의 도수가 점점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COCOAMEA입니다.
옛날 소주 광고를 보면 알 수 있듯 여성 출연자들이 대부분이였죠 보통 소주는 남성 위주로 소비되었으니까요
그러나 소비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남자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으니 도수를 줄이고 모델로 남자도 채용해 광고해서 여성도 소주의 소비자로 만들려고 그런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요한잉어140입니다.소비자의 입맛의 변화이며 여성과 젊은층의 음주량이늘어나면서 순한소주에 대한 소비가 늘어난것도 낮아진원인중하나임
술에 약한 여성을 끌어들이고 남성들 중에도 술이 약한 분들을 끌어들여 소주 판매량을 늘려서 소주를 대중화하려는 소주 회사의 영업전략이겠죠.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서라고 제조사에서 이야기하지만 시장논리에 따라 많이 팔기 위해서 입니다.
도수가 약하면 그만큼 많이 마시게 되죠.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접근성을 낮추는거죠.
도수가 높으면 잘 못 마시는 사람들은 빨리 취할꺼고 그만큼 안 마시거나 덜 마시겠죠.
도수가 낮으면 접근성이 좋아지고 매출에도 도움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