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지나가는 차량을 보거나, 저희집 강아지도 그렇고
창문을 열면 창문에 서서 창문 밖을 바라보는데요
이게 신기해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바람을 쐬는게 좋아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신기하기 보다는 차는 사실 폐쇄된 공간이기 때문에 강아지 입장에서는 매우 답답하기도 하고 적응이 되지 않을듯 합니다. 정차와 주행이 반복되면 멀미도 나죠 그래서 창문을 열어주면 궁금해하기도 하고 차 안 보다는 밖이 좋으니 창문을 열면 창밖에 머리를 내밀고 보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바람을 쐬는 것이 좋기도하고, 밖의 냄새를 맡으면서
새로운 환경을 접하는 것입니다.
차 안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갑갑하며 공기도 잘 통하지 않지요 냄새도 변하는 것이 없구요
강아지들은 코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이 중요한 이유와도 같이, 강아지가 차에서 바깥을 보면서
새로운 것을 보고, 냄새를 맡고,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호기심이 많은 종입니다
차를타고 가면 실제 밖이 잘 보이지 않잖아요. 왜냐하면 우리는 앉은키가 있어서 창문밖이 잘ㅇ보이시만 강아지의 시력으로는 ㅇ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ㅇ갑자기 시원한ㅇ바람이 들어오는 창문이 열리면 호기심에 밖을ㅇ보고 좋아하는ㅇ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스마트폰을 왜 계속 보고 있는걸까요? 물론 인강을 듣거나 하는게 아니고 틈만 나면 보고 있는데 왜그럴까요?
재미진게 있어서 그러는걸까요? 킬링타임으로 정신에 바람을 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