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 오랜만에 연락 주고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는데, 신앙생활을 그만뒀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에 대한 실망감과 믿음에 대한 회의 때문에 그랬다고...
이 친구에게 뭐라고 말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위로의 말은 안해줘도 될것같습니다
그냥 친구말에 호응이나 인정만해주면될것같아요
떠나려는것도 아니고 떠난 상태에서 위로가 필요없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믿음이란본인의의지입니다그만다니게된이유가있을검니다 쿄회이야기보다친구의안부를묻는것이좋을듯합니다사정있기때문에교회에나오지않는대굳이교회이야기하는것은좋지안습니다 차차시간이지나면안다니는이유를말해줄검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교회를 떠난 특별한 계기와 이유가 있는 친구에게 교회를 다시 다니라고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기때문에 강요할 수 도 없는거죠
그냥 교회이야기는 하지말고 그동안의 아픔으 뭐였는지 들어주는게 필요해보입니다.
마음에 상처가난 사람은 누구의 말을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친구분과 대화를 할 기회가 있다면 무슨 말이던 들어주세요 지금은 그게 필요할 때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그냥 위로의 말과 그친구 위해 기도 열심히 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말로는 아무리해도 안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교회에 대한 실망감으로 그만뒀다면
본인의 판단으로 그런 결정을 했는데
특별한 위안의 이야기는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