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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
24.02.22

정관수술을 이미오래전 해버려 복원이 불가한데 아내가 기증이라도 받아서 임신하고 싶다합니다.

저는 자식 없이 살고 싶고 아내는 간절히 원하고 그런 상황에서 아내는 기관의 기증이라도 받아서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기를 원하는데 과연 이게 맞는 걸까요?

제가 동의하지 않으면 기증을 못 받는 거죠? 자녀를 원치 않는데 제 핏줄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갖는다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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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페미살인마
    페미살인마
    24.02.22

    안녕하세요. 페미살인마입니다

    이혼이 답입니다

    애기를 입양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올챙이를

    받아서 라도 임신하고 싶다?

    남의 올챙이를 넣는다는게 실제 관계를 하는게 아니지만 저라면 와이프가 더러워 보일듯 합니다

    차라리 이혼하고 국결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여자들 스탑럴커 페미가 많아서 한녀는

    안만나요 저는 18년도에 태국여자랑 결혼함

    한녀처럼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안해요 큰집 아니여도

    신경안쓰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합니다

  • 안녕하세요. 팬쥬엄마입니다.

    여자분들중 모성애가 강하신분들이 계셔서 가끔 이런 고민하시는 부부가 많아요

    남편분 동의없이 정자 기증 못받는걸로 알고있으며 아내분이 혹시라도 기증 받으시면 이혼사유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내분께서 아이를 원하시는 마음은 충분이 이해하지만 남편분께서 싫으시다면 제 주변분들중 그런분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우선 입양센터가서 봉사활동하며 우선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아기같은 경우 가족을 찾을때까지 보호해주는 봉사활동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한쪽 배우자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사유로도 이혼사유가 될 수 있으니 잘 설득해서 말리세요.

    본인만 생각하는거 잖아요..

    본인은 반은 본인의 피가 섞였지만 쓰니님은 솔직히 남의 자식 키우는 거와 마찮가지 잖아요.

    그러면 차라리 간난아기를 입양하는게 나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