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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부자되는순간까지열심히
우리모두 부자되는순간까지열심히22.08.18

미국에서 금리인상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오늘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추가 금리 인상 이야기가 나오던데 올해 2022년도에 미국에서 정해진 금리 인상 횟수가 있는건가요..아니면 필요 할때 마다 올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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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연방준비위원회의 회의를 통해서 결정되며 연간 9회 회의를 하게됩니다.

    기준금리 인상폭과 시기는 이 회의를 통해서 그 시기의 경제상황에 맞추어 결정하게 됩니다.


    지금 연준은 3번의 회의를 남겨두고 있으며 지난 7월 회의시에는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3프로중반에서 4프로까지 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현재2.5프로임을 생각한다면 최소1프로에서 1.5프로까지 올릴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때 연준이 의사결정시 보는 지표는 크게 2가지 인플레이션과 고용률입니다. 이 지표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금리인상률을 조정하게 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미국에서는 fomc 회의에서 금리의 인상여부를 결정합니다.

    • 매년 말에 내년의 fomc 일정을 정하여 발표합니다.

    • 올해는 총 8번의 fomc 일정이 있으며, 앞으로 9,11,12월 총 3번의 회의가 남았습니다.

    • 필요할 때 마다 올릴 수 없어서 미리 앞으로의 경제상황을 예측하여 조정을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연준에서는 1년에 8차레예 걸쳐서 금리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위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느냐, 동결하느냐, 인하하느냐 등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말합니다.

    FOMC는 1년에 8번 6주에 1번씩 토론과 회의를 진행하여 금리,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등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FOMC의 구성원은 총 12명으로 연준(FED)이사 7명,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1명, 나머지 4명은 11개의 지역의 은행 총재들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참석합니다.

    FOMC에서 미국의 금융정책이 결정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회의의 결과에 따라 증시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금리(金利, interest rate)는 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그 비율을 말합니다.

    한국은행에서 안내하고 있는 기준금리 변경(통화정책 효과의 파급)에 관한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변경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파급경로는 길고 복잡하며 경제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 변경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나 그 파급시차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하여 통화정책의 효과가 파급된다고 할 수 있다.

    금리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단기시장금리, 장기시장금리, 은행 예금 및 대출 금리 등 금융시장의 금리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콜금리 등 단기시장금리는 즉시 상승하고 은행 예금 및 대출 금리도 대체로 상승하며 장기시장금리도 상승압력을 받는다. 이와 같은 각종 금리의 움직임은 소비, 투자 등 총수요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은 차입을 억제하고 저축을 늘리는 한편 예금이자 수입 증가와 대출이자 지급 증가를 통해 가계의 소비를 감소시킨다. 기업의 경우에도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금리 상승은 금융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투자를 축소시킨다.

    자산가격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자산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이는 가계의 자산, 즉 (wealth)의 감소로 이어져 가계소비의 감소 요인이 된다.

    신용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은행의 대출태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은행은 차주의 상환능력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이전보다 대출에 더 신중해질 수 있다. 이는 은행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의 투자는 물론 대출자금을 활용한 가계의 소비도 위축시킨다.

    환율경로

    기준금리 변경환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여타국의 금리가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금리가 상승할 경우 국내 원화표시 자산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해외자본이 유입될 것이다. 이는 원화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의미이므로 원화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원화 가치 상승은 원화표시 수입품 가격을 하락시켜 수입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외화표시 수출품 가격을 상승시켜 우리나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해외수요를 감소시킨다.

    ⇒ 이러한 여러 경로를 통한 총수요, 즉 소비·투자·수출(해외수요)의 변동은 다시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으로 인한 소비, 투자, 수출 등 총수요의 감소는 물가 하락압력으로 작용한다. 특히 환율경로에서는 원화 가치 상승으로 인한 원화표시 수입물가의 하락이 국내 물가를 직접적으로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대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일반의 기대인플레이션 변화를 통해서도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기대인플레이션을 하락시킨다. 기대인플레이션은 기업의 제품가격 및 임금근로자의 임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국 실제 물가상승률을 하락시키게 된다.

    통화정책 효과의 파급

    한편 오늘날과 같이 세계경제의 통합이 급속히 진전되고 경제구조경제주체의 행태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통화정책의 파급경로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으며 또 현재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파급경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의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통화정책의 효과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올해 3번의 fomc가 남아있고 시장은 올해말 미국의 기준금리로 3.0~3.5%를 예상하고 잇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물가상승률에 연동되어 잇으며 향후 물가가 안정적으로 잡힌다면 금리인상을 멈추겟지만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오른다면 미국 기준금리도 계속 올릴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fomc는 1년에 8회 발표 일정등을 홈페이지에 공지하는것으로 알고 있으면 올해는 9.10.12월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