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본 경제용어 같은데 생소하네요.
소비자물가지수라고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경제학적으로 어떤 뜻이며
또 어디에 어떻게 활용되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라고 하는 건 소비자물가지수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소비자물가지수는 화폐의 유동성 공급이 증가하게 되는 걸 말해요
이렇게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게 되면 우리가 구입하는 제품들의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화폐의 가치가 전혀 쓸모가 없어지는 상황으로 가게 되고 이는 곧 화폐의 가치 상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로 금리를 결정할때 참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와 같은 경우 소비자물가지수로
해당 지수를 토대로 금리결정 등에 활용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는 "소비자 물가 지수"를 나타내는 용어로,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것은 경제에서 물가 상승률을 파악하고 가격 변동을 추적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각 국의 중앙은행은 이 지표를 바탕으로 통화정책의 방향를 수립하고 실행해 나갑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선행지표로 올라갈수록 소비가 좋아져 경기가 향 후 좋아질거라고 보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고물가로 cpi가 오를수록 금리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 정부에서 억제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