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산책 하는데 매일 강아지 전용 비누로 발 생식기 씻기고 말리고 하는데 매일 씻겨도 몸 건조해 지지 않을까요 ?? 안씻기면 방법이 없는데 걱정이 되서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밖에 맨발로 돌아다녔으니 당연히 산책 후 발을 깨끗하게 씻겨야합니다.
매번 씻기면 건조하니 반려동물 전용보습제로 발바닥 잘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자주 발이나 몸을 씻기는 것은 피모나, 피부를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말리지 않게 되면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책 후에는 물티슈로 강아지의 발바닥을 닦아내어 주시고,
젖은 수건으로 몸이나 이물이 잘 묻는 부위를 (코, 귀 뒤, 다리 등) 닦아 내어주세요.
산책 후에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산책후에는 바닥에 노출된 부분은 씻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정도가지고는 건조증같은것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늘 즐거운 산책되세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산책 후 더러워지는 발만 닦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밖에서 산책 후 씻지 않으면 집이 더러워지니까 닦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일부에서는 습진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모두 그러는것은 아니고
반대로 발바닥의 흙이나 이물 특히 거름으로 준 유박비료등이 발에 묻어 있는것을 핥아 먹어서 독성 반응이나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즉, 둘다 장단점이 있어 개인적인 선택에 해당하는 영향입니다. (한국 사회가 집안에서 신발을 벗고 사는 바닥생활을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고민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산책을 시키고 들어오면 항상 발을 씻기고 있습니다.
습진은 없어도 발사탕 열심히 빨고 있고 색도 변했지만 그래도 그쪽을 선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