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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5

탈모약 부작용 확률이 높은지 문의드립니다.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남편이 탈모가 있어서 탈모약을 고려중인데 탈모약 부작용 확률이 높은가요?

탈모약을 먹으면 탈모 진행만 멈출 뿐이지 탈모약을 다시 끊으면 탈모약으로 인해서 났던 머리가 도로 다 빠지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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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윤기 약사blue-check
    김윤기 약사22.12.05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남성형 탈모약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의 부작용은 높지 않은편이며

    부작용이 나타났다하더라도 복용을 중지하면 사라집니다.

    탈모약은 평생 복용해야하며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부작용으로는 간의 손상이 올수가 있고 남성의 정력이 약해질수 있습니다.

    약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보통 남성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 함유된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해당 약은 남성호르몬을 조절하다보니 아무래도 성기능관련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해당 부작용은 약 10%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탈모약 먹는다고 무조건 부작용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약 복용하고 다시 중단하면 탈모진행될 가능성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 성욕감소, 발기부전 등이 있습니다. 다만 복용자의 약 10% 내외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며 사람에 따라 발현 빈도와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탈모약 복용을 시작 후 약 3개월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중단하면 12개월 내에 치료효과가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탈모약 복용시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성과 관련된 부작용입니다. 이는 복용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며 일시적으로 우울증 등도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탈모약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났던 머리가 빠지거나 하지 않지만 원래 유전적인 부분이나 외부에 의해 나타나던 탈모 경향이 커져 다시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