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넋놓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북한과의 관계에서 우리나라도 결코 전쟁에서 안전한
나라가 6.25 이후 휴전이지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우울해지네요.
고물가인데다가 유가와 환율도 오르고 있고 안전자산인 금값이 오르는 것만 봐도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통령실이 미군기지근처로 이전한것만 으로도 전쟁억제가 된다고 합니다
하려면 벌써했겠지 80년 가까이 그냥 있을까요
낙관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 사실 전쟁우려가 있으면 사정거리 , 포를 쏘면 5분도 안되서 도달할 거리
서울 경기 파주문산에 그리 많은 사람이 살지도 않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유가입니다 운송 물류사업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유가가 오르면
물건값에 녹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물가가 너무 오르기도 하였고
이, 팔 전쟁으로 인하여 원유의 가격이 다시 치솟을 수 있는 등
이에 따라서 경제가 더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주 중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와 러시아, 중국등 공산권국가 등 세계각국은 중동위기 상황을 안정화하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은 큰 영향이 없곘지만 이란이 참전하여 중동전쟁으로 번지면 유가 상승발 인플레이션 전쟁이 예상되고 세계경제는 고금리, 고물가, 고이자로 하이퍼인플레이션 장기화 부작용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 전쟁이 장기화되고 다른 원유 생산국가들로 전쟁이 전이되는 경우에는 우려하는 원유 공급 차질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특히나 겨울을 앞둔 지금에는 유가의 상승은 더욱 빨라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요. 그럼 유가의 상승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로 인해서 미국은 금리인상을 추가로 하게 되면서 달러환율이 연말에는 크게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또한 추가 금리인상을 해야하는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