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요?
나이가 남편보다 10살은 많구요 만나는것도 봤구요 근데 전에 회사동료일뿐 아무사이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남사친이 없어서 남자의 심리를 알수가 없네요 전 가정을 지키고 싶거든요
제가 남편에게는 그 지인과 통화하는걸 안다고 얘기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의심이 계속 가고 제 맘이 너무 아픕니다..뭘까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유부남이 다른 이성과 오랫동안 통화를 했다면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일단 남편에게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전달하는게 우선입니다.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이혼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 동료랑 6개월이상 매일 한시간 이상 통화할만한 내용이 있어 보이진 않지만, 속단해서도 안될거 같습니다.
시간내셔서 진지하게 남편분에게 직접 물어보시는게 혼자서 상상하고 고민하시는 것보다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유부남이 다른 여성과 저녁에 1시간이상씩 전화를 매일한다는것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남사친, 여사친이라는 개념도 결혼전과 결혼후는 분명 달라지는게 맞는것이구요. 우선 남편과 현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시구요. 그 여자분과 통화를 하지않도록 얘기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매일저녁에 1시간씩 전화통화를 하는사이가 그냥 아는사이라고 말하기에는 말이 안될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속상하시고, 의심이 가능것이 이해가 가구요. 그런 마음이 생기는것이 절대 잘못된것도 아니고, 부끄러운일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아는지인이라고해도 하루에 1시간씩 통화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어떤 상황인지 판단하기 어려우나 분명 짚고 넘어가셔야한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마음속에 담아두지 마시고 언제 대화를하세요
오해는 쌓이면 풀기힘들어 집니다
대화를 해서 서로 마음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