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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줄나비104
슬기로운줄나비10423.03.30

비상장 주식이 어떻게 거래가 가능한건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상장을 하지 않았다는것은 , 주식을 거래할수가 없는건데

비상장 주식이 어떻게 가격을 형성하고 거래가 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상장후에 주식으로 변할수 있는 권리를 사고파는건지 무슨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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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비상장 주식은 상장된 기업의 주식과는 달리 주식시장에 공개적으로 거래되지 않는 주식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보통 해당 기업의 주요 주주, 임직원, 벤처투자자, 외부투자자 등 제한된 그룹에서 선발된 사람들이 됩니다.

    비상장 주식의 거래 방식은 상장주식과는 다릅니다. 상장주식은 주식시장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반면, 비상장주식의 거래는 대개 개별적인 계약서를 통해 이루어지며, 주식시장과 같은 거래소에서는 거래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거래는 보통 전문적인 중개인이나 금융회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비상장 주식의 가격 형성은 보통 거래의 대상이 되는 제한된 그룹 내에서 이루어지며,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비상장주식의 가격 형성에는 시장의 투명성이 낮기 때문에 상장주식에 비해 가격 안정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비상장주식은 주식시장에서 직접 거래되지 않는 주식을 말합니다. 상장되지 않은 기업이나 스타트업이 발행한 주식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러한 비상장주식은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도 일부 경우에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비상장주식은 기업 내부에서만 거래가 가능하거나, 대규모 투자자나 벤처투자 등 전문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현재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형성됩니다.

    또한, 일부 경우에는 비상장주식이 상장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상장 이전에 해당 기업의 비상장주식을 취득하고, 이후 해당 기업이 상장을 하면 상장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통해 비상장주식에 대한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에 비해 거래가 불편하고,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투자 위험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상장주식에 대한 투자는 전문적인 투자자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 공개적으로 거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상장 주식은 여전히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유주는 언제든지 해당 주식을 매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보통 주식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여 매수자와 매도자가 합의한 가격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비상장 주식이 상장 후 주식으로 변환될 수 있는 권리를 매수하는 것을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비상장 회사가 상장을 하게 되면 해당 주식이 상장된 주식으로 변환되어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권리를 매수하는 것은 상장된 주식을 바로 매수하는 것과는 다르게, 상장 후에 변환될 가능성이 있는 비상장 주식의 가치를 추측하여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비상장 주식의 가격은 보통 주식 매매 계약서를 통해 합의된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상장주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회사에

    경영 등에 참여할 수도 있고 또한 회사로부터 이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상장한다면 이를 평가받기에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상장 주식이라는 것은 증권거래소라는 것에서만 거래가 되지 않는 것일 뿐 해당 회사는 장외 즉, 거래소 밖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주식회사라는 개념 자체가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를 모집하고 이익금을 나누어주는 형태이기에 장외에서도 이러한 주식의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며, 비상장 주식 또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주식의 가격은 해당 회사가 발행한 '주식'에 대한 가치를 말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회사에 대한 매수와 매도에 의해서 주식의 가격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다만 비상장 주식이기 때문에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하는 것보다는 불편함이 따르며, 상장주식의 매도에는 양도세가 부과되지 않으나 비상장주식의 매도에는 양도세가 부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