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돼지는 땀샘이 없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돼지의 피부에는 사람과 같이 땀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돼지는 체온을 조절하는 데 물론 땀샘보다는 주로 냉각에 더 효과적인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돼지는 몸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물에 잠기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더워지면 흙을 파서 웅덩이를 만들거나, 물이나 강이 있는 곳으로 가서 몸을 물에 담그는 등 냉각을 위해 물을 사용합니다. 물에 젖은 피부가 바람과 만나면 빠르게 증발하여 몸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돼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규모 혈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의 표면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혈관들은 열을 방출하기 쉽도록 도와주는데, 이러한 특성 덕분에 돼지는 비교적 더위에 잘 견디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