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친구들과의 만남이 줄어들어 우울합니다
한때는 따로 얘기가 없어도 알아서 동네 아지트에서 만나던 친구들이 있는데 한해한해 지나가면서 서로의 공통관심사도 줄어들고 만남도 줄어들어 우울한마음이 듭니다 각자의 가정이나 직장문제 등 예전과는 다른 상황에서 세월의 흐름에 따른 당연한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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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
아마 거의대부분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지않을까요?
옛 추억이 많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고향에 가면 옛날에 친구들과 뛰어놀던자리가 이제는 건물로 변해있고 도로가 나있고 그런거보며 생각에 잠길때가 있습니다.
우리 현실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서로 살아가는게 바쁘다보니 받아들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과 만남의 자리가 자꾸 줄어들더라구요. 그럴 때 친구들과 돈을 모아 모임 통장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저도 최근에 하고 있는 걱정인데요. 주변에 회사직원들하고 얘기해봐도 다들 비슷한거 같습니다. 결국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나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대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