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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2.12.10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과의 만남이 줄어들어 우울합니다

한때는 따로 얘기가 없어도 알아서 동네 아지트에서 만나던 친구들이 있는데 한해한해 지나가면서 서로의 공통관심사도 줄어들고 만남도 줄어들어 우울한마음이 듭니다 각자의 가정이나 직장문제 등 예전과는 다른 상황에서 세월의 흐름에 따른 당연한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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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

    아마 거의대부분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지않을까요?

    옛 추억이 많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고향에 가면 옛날에 친구들과 뛰어놀던자리가 이제는 건물로 변해있고 도로가 나있고 그런거보며 생각에 잠길때가 있습니다.

    우리 현실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서로 살아가는게 바쁘다보니 받아들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0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과 만남의 자리가 자꾸 줄어들더라구요. 그럴 때 친구들과 돈을 모아 모임 통장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저도 최근에 하고 있는 걱정인데요. 주변에 회사직원들하고 얘기해봐도 다들 비슷한거 같습니다. 결국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나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대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고싶은펭귄72입니다.

    취미생활이나 운동하시면 좋아요

    저도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운동하고 음악듣고 시간을 보내니까 우울하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