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따로 얘기가 없어도 알아서 동네 아지트에서 만나던 친구들이 있는데 한해한해 지나가면서 서로의 공통관심사도 줄어들고 만남도 줄어들어 우울한마음이 듭니다 각자의 가정이나 직장문제 등 예전과는 다른 상황에서 세월의 흐름에 따른 당연한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