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건장한딱새7
건장한딱새7
23.12.25

밤에 잘때 5시간 정도 자면 소변이 마려워서 잠이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
42
성별
남성

제목과 같은데요.잘때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자기 전에 꼭 화장실을 가고..자기 직전에는 물도 잘 안마실려고 하는데도 그렇습니다.나이가 이정도 되면 그런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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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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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성은 누구나 나이가 들며 전립선이 비대해지므로 너무 염려마시고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노화 및 여러원인에 따른 전립선 질환같습니다

    가까운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진료받아보십시요.

    놔두면 더 큰 질병으로 악화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로인한 증상일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먼저, 비대된 전립선으로 인해 요도가 좁아지고 배뇨가 어려워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배뇨 후에도 남아있는 소변이 있거나, 소변이 가늘어지고 약해지거나 때로는 끊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방광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증상도 있습니다. 배뇨 직후에 마려움을 느끼거나 배뇨를 참기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밤에 여러 번 기상하여 소변을 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국내에서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진료를 받는 환자 수가 지난 10년 동안 4-6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하루 한번정도 자다 깨는 것은 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지금처럼 관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