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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6

국가부채가 많아지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국가부채가 많아지면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90년대 imf가 국가부채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들었는데 그럴 가능성도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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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동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신동진 경제전문가23.09.1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 부채는 정부가 세금 및 수수료와 같은 세입원을 통해 상환합니다. 이러한 출처에서 모은 돈은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불하고 전체 부채 금액을 줄이는 데 사용됩니다.

    정부 수입 외에도 국가 부채는 부채 구조 조정 또는 부채 탕감으로 알려진 프로세스를 통해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채 조건은 정부가 지불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협상됩니다.

    국가 부채는 한번에 갚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 정기적인 부채 상환을 통해 갚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국가 부채를 갚는 정확한 과정은 부채 규모, 경제성장률, 정부의 예산 및 지출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늘어나는 국가 부채는 한 국가의 경제와 사회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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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부채가 많아지면 부도위험이 커져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투자한 국채나 회사채를 내다 팔게되어 달러가 부족해져 환율이 상승합니다. 그러면 물가가 극단적으로 상승하여 제2의 imf사태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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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부채가 많아지면 당연히 정부의 재정 상황이

    악화될 것이고 이에 따라서 정부의 지출도 줄어들고

    경제성장도 위축되며 환율 위기 등이 올 영향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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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부채가 많으면 이자부담이 증가하게 되고, 원리금 상환부담이 가중되 면 재정적자가 확대될 수 밖에 없고, 다시 국채 발행이 늘어나고 이자부담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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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부채가 증가하게 되면 국가는 경기부양을 위해서 국채를 추가로 발행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어느 순간은 지출을 감소시키고 세수를 늘려야 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요. 그럼 긴축 정책을 하게 되면서 경기는 침체로 빠지게 될 수 있어서, 국가부채가 많다는 것은 앞으로 국가의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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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부채의 증가는 얼마전 미국의 경우와 같아 신용등급의 하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용등급 하락의 국각발행하는 채권의 이자율을 상승시켜 부담부채부담을 더욱 가중시킵니다.

    국가부채의 증가는 이를 상환(이자상환)을 위한 또 다른 국채(돈)을 찍어내어 이제는 인플레이션을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결국 통화량 하락으로 환율의 급등하겠죠, 일부 차이는 이지만 우리가 경험했던 IMF 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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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 부채는 정부가 여러 기관에 빚진 돈의 축적입니다. 이는 국가의 재정 상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제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부는 지출을 조달하기 위해 많은 재원을 사용하며 이로 인해 국가 부채가 누적됩니다. 재정적 의무 이행, 부채 상환 및 인플레이션 통제는 국가 부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정부는 대중에게 채권을 발행하여 지출을 조달해야 합니다. 그들은 이것을 하기 위해 국채와 이자율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또한 예산 삭감이나 세금 인상을 통해 국가 부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금 인상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사회경제적 하위 계층이 부유한 시민보다 재정적으로 덜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국채를 다룰 때 완벽한 해결책은 없다. 금융 채무를 이행하면 국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언제 정부를 다시 신뢰해야 하는지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국채 금리를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이 더 비싸지고 은행에 더 많은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시장에서 구매 및 판매되는 국채의 비용과 거래량을 모두 감소시킵니다. 걱정할 부채가 줄어들면 투자자들은 다시 정부의 자금을 다시 신뢰하게 될 것이다. 여러 나라에서 국가 부채를 경제 발전의 도구로 사용했다.

    한국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국가 부채가 급증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부채를 갚기 위해 세율을 높이고 지출을 줄였다. 이는 경제 성장의 시기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군사적 방어보다는 경제 발전을 향한 국가적 우선순위의 재구조화로 이어졌습니다. 우선순위를 바꾸면 국가부채가 높은 시기에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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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는 정치 외교 경제 맞물린데다가 혹자들은 미스테리로 보는 사건입니다

    결국은 미국에게 다 내주고 끝난 사건이죠

    영화 국가부도의날, 드라마 머니게임, 골든크로스 이 세편을 보시면

    뭔가 느낌이 올수도 있는데 김혜수 유아인 고수 신은경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위 드라마에서는 위 사건에 미국이 개입되어 있고 우리를 약탈하려고 국내 정치인들 장관들과

    밀실회의를 하는 듯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한보사태이후 많은 외국인들이 투자금을 빼서 국가 외화를 다 들고 날랐습니다

    국가가 부도나게 생겻다고 하니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일본이 원조를 거부하고 이를 지시한게 미국이라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호구당한거죠 그리고 그 당시 장관이나 수사관(검사)들이 지금의 정부의 요직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한 일들이 또 생겨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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