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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아비34
산뜻한아비3423.01.09

친한 동생 졸업식 못 갈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친한 동생이 꼭 졸업식에 오라고 해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이 중요한 약속과 꼭 가야 하는 자리라서 못 갈 것 같은데 동생이 많이 삐질 것 같아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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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동생분에게 솔직하게 질문자님의 상황을 말씀하시고 설명하시면 이해해주실것같아요.

    그대신 졸업축하선물은 좀더 좋은걸로해주는 센스를 발휘해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9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동생 분께 가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대신에 졸업 선물을 전달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삐질거같다면 못가는 이유를 설명하시고 그대신 좋은 선물이나 맛있는 식사를 한끼 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실한지기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사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친한 동생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대신에 선물을 좀 신경써서 해주면 그래도 그나마 좀 나을거 같네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좋은 선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그렇다면 졸업식 전날 만남을 갖도록 하세요. 그리고 동생 분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졸업식 당일을 중요한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할 것 같아 미리 만나자고 한 것이다. 당일에 참석 하지 못해서 너도 서운할 것이고 나또한 미안함 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전 날에 너에게 졸업을 축하한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고 너의 서운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싶었다고 말을 전하면서 진심으로 동생분에 졸업을 축하해주세요. 거기에 졸업선물도 챙겨 주시고요


  • 안녕하세요. 검은고니149입니다.

    중요한 약속이라면 그 동생한테 솔직하게 얘기하고, 다음에 꼭 축하하는 의미로 밥을 사겠다고 하고 약속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친한 동생이라면 그 정도로 삐지거나 연을 끊을 것 같지는 않으니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친한동생한테 어정쩡한 핑계를 대기보다는 솔직하게 말씀하심이 좋을거같아요. 그럼 이해해 주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말끔한황로179입니다. 중요한약속이라고 하면 이해해줄거에요 나중에 밥한번사면댑니다 그런거는 이해해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