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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오징어
심심풀이 오징어22.11.07

주식에서 공매도가 무엇인가요?

주식하다보면 공매도를 없애야한다고들 많이 이야기하시는데

공매도가 정확히 어떤것인가요?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것이 있나요?

개미들이 손해보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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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라는 단어는 한자단어 '空賣渡'로 단어 그대로 빌려서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매도를 활용하는 방법은 향후 주가가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에 나중에 주가가 실제로 하락하게 되면 팔았던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사들여서 빌렸던 주식을 갚고 이 거래를 통한 차익을 얻는 거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A주식이 10만원인 상황에서 악재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 예측하여 100주를 빌려서 10만원에 매도(1,000만원)하였고, 나중에 A주식은 5만원이 되고 이 주식을 5만원에 100주를 사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5만원에 산 A주식을 다시 되갚게 되면서 차익 (1,000만워 - 500만원 = 500만원)을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매도에 대한 폐지를 요구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의 표를 참조해주세요

    위의 표를 보시면 개인투자자가 하는 대주거래에 대비해서 외국인이나 증권사가 하는 공매도 거래의 특징이 있습니다.

    1.수수료가 굉장히 저렴하다(0.1%, 실제로 거의 0.5% 미만이 많다고 생각해주세요)

    2.담보비율이 낮다

    3.기간이 무한정이다 (당사자간 협의라고 하였지만 외국인의 경우는 주식이 오를때까지 계속 견디기도 합니다.

    이렇게 개인과 너무 큰 차이를 두고 상환일자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고 지금처럼 증시가 누가봐도 안좋은 장에서 이러한 공매도는 주가의 하락을 더욱 크게 만들기 때문에 공매도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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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주식에서 공매도란 주식을 빌려서 현재가격에 판뒤에 주식의 하락시 해당가격으로 다시 매수해서 갚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10만원짜리 주식을 빌려서 바로 팔고 가격이 5만원이 된다면 5만원짜리 주식을 사서 갚기에 5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라 보시면 됩니다. 이를 위하여 공매도 세력들은 주식을 누르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찌라시, 강한 매도, 증권사 리포트 등)

    개인들도 현재는 쉽게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만, 이에 대하여 공매도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기관들처럼 크게 레버리지를 일으켜 공매도를 하기에는 어렵기에 개인보다는 기관 및 외인들이 주로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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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 예상하여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문을 내는 투자방법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세력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00% 개미가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공매도 물량이 많다보면 받쳐주는 물량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가격은 하락으로 가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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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주식을 빌립니다.

    이후 빌린 주식을 매도하고 추후에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면 이를 다시 매수하여

    갚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풍부하게 하고 거품이 형성된 주식의 거품을 제거한다는

    영향도 있고 아무래도 개인투자자와 기관 및 외인 투자자들과 공매도 거래에 있어

    차이점이 있는 등 하여 개인투자자들이 불리한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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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없는 걸 판다'는 뜻인 공매도는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매도 주문을 내는 기법으로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됩니다.

    주식을 비싸게 팔아놓고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시세차익을 얻습니다.

    아무래도 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 있다면 개미들이 작전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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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사서 빌린주식을 갚으므로써 차익을 얻는것입니다.주가가 하락해서 수익을 보는구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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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일반적인 주식거래는 주가가 상승해야 이익을 보지만 공매도는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이익을 봅니다

    • 그 차이는 공매도의 경우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팔고 나중에 다시 주식을 매수하여 주식으로 갚는 구조 입니다.

    • 따라서 오늘 팔았던 금액 보다 나중에 갚을 때는 주가가 떨어진 상태에서 구매했을 경우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 이처럼 주가가 떨어지면 그만큼 이득을 보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주가가 떨어지길 원하고 공매도 잔고가

      증가하게 되면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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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7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글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입니다. 개인 혹은 단체가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매도한 주식·채권은 결제일 이전에 구매해서 매입자에게 갚아야 한다.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 시세차익을 내기 위한 방법입니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하고 향후 주가가 하락하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서 갚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기는 투자전략입니다.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기법이지만 시세조종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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