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장애인이고 훈련센터와 서울 그림학원 건으로 부모님과 갈등.
안녕하세요 전 21살이며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가라는 부모님 때문에 서울 그림학원 수업이 3시거든요.
5일 이상 가야 되는데 제가 알바 계속 떨어지고... 거기서 하기 싫은 도서관 사무 보조 그런거 해야 되서 시험은 언제인지 모르겠거든요.
저는 대전에 맞는 학원이 없어서 부모님이 게임 원화가 하지 말래요... 원래 게임 원화가로 갈려고 했는데.
발달장애인 훈련센터 5일 평일 다 나와야 하고 4시에 끝나고 집 돌렸다 북합 터미널 오면 6시거든요. 그중 버스 터미널에도 내려서 1시간 반 이상은 가야 되고... 그림 학원 수업은 2시간인데 그럼 밤 9시 반 넘잖아요. 그림 학원 밤 10시면 수업 끝나고 문 닫을 건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주말에 친구들과 일정 있어서 평일에만 가능한데...
혼자 서울로 이사 가야 되나요...? 부모님 땜에 미치겠어요...
그림 관련 대학교도 못 들어가게 하고...
오늘 안에 답변 부탁 드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
지금 당장 서울로 이사부터 결정하기보다는 우선 훈련센터에 일정 조정이나 예술 관련 연계 가능성이 있는지 상담을 받아보고, 서울 학원은 온라인 수업이나 주말·집중반 같은 대안을 먼저 찾아보는 게 현실적이에요. 부모님을 설득할 때는 감정으로 부딪히기보다 게임 원화가 취업 과정과 포트폴리오 준비 계획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언제까지 무엇을 해보겠다는 목표를 보여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고요. 그림을 직업으로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당장은 속상해도 단계적으로 길을 만드는 게 가장 안전한 선택이에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게임원화가라, 꿈을 찾아 노력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서울 대전을 오가야 하기에 부모님께서 쉽게 찬성을 하지 못하는 부분도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해당 꿈이 노력대비 성공확률이 아주 낮은 직업군이기 때문입니다.
제 친구중에 넷마블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동생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예고 출신에 대학도 산업디자인과 출신이라 취업을 넷마블로 잘 한편입니다.
근래 만나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림 뭐 그리냐고, 답변은 요즘 손으로 처음부터 그려본지 수년이 지났다 합니다. 그 수년은 생성형 ai 가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는 모든건 키워드를 통해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리터치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갈수록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있기에 회사에서도 직접 처음부터 그리는걸 지양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원화가, 멋진 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래가 불투명 하기에 저도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희망찬 답변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