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하던데요..(하소연, 듣기 불편하신 분들은 안듣고 가셔도 됩니다)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서 합니다.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안보시고 가주시길 바랍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던데 이건 진짜 거짓말인거 같네요. 최근에 저는 공무원 시험에 탈락했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기로 한 다음, 아직 강의가 완전히 나오기 전에 일본 여행을 친구들과 가려고 준비 중이었으나, 저희 부모님은 무슨 공시생이 해외여행이냐며 끝까지 반대를 하셨고, 제가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군대에서 모아뒀던 적금마저 깨지 못하게(적금을 깰 권한은 이전에 저와 어머니가 함께 동의해야 가능합니다)하여 결국엔 무산되었습니다
전 설득을 끝까지 했으나 저희 부모님은 개거품을 물며 끝까지 안보내려고 온갖 폭언을 하고 수를 써서 결국엔 거기에 제가 먼저 질려서 포기를 했습니다.
이전에도 해외여행을 보내준다 그래놓고 모른 척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결국엔 안보내줘서 불만을 토로했더니 뻔뻔스럽게도 본인이 더 적반하장으로 화내질 않나, 코로나 때문에 여행 못가서 답답해하는 와중에 여행 그거 하나 못가는거 가지고 왜 남자녀석이 쪼잔하게 구냐고 폭언만 오고…
다음부턴 니가 맘대로 가라고 매일같이 말해놓고선 이렇게 간섭질을 계속 해대면서 방해를 하니 정말 짜증이 나는군요…
이외에도 똥고집은 얼마나 강한지 잘못을 해놓고 사과는 절대 안하고 사과를 안하더라도 잘못인걸 인정은 해야하는데 잘못은 온갖 핑계를 대면서 죽어도 안합니다
이런 부모가 진짜 부모가 맞는 인간들인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