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다가 숨을 몰아쉬듯 쉬어요
나이
7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중성화 수술
1회
평소에는 괜찮았는데 오늘 갑자기 자다가 숨을 헐떡이듯? 몰아쉬듯? 2~3회 정도 숨을 엄청 크게 들숨날숨을 했어요 아프거나 고통스러운 얼굴은 아니고 오히려 왜 쳐다보지? 라는 얼굴로 마주하고는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잡니다 거위소리가 난다거나 혀를 내밀고 호흡하는게 아니라 입을 닫고 코로만 호흡했어요
오늘 낮에 평소보다 흥분하고 잘 놀긴 했지만 별달리 특별한 이상인 없었어요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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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잠을 자다보면 대사량이 줄어 들어 체내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되고 이로인하여 하품하듯 반사적으로 깊이 숨을 몰아 쉴 수 있습니다. 정상입니다. 다만 어린 나이이니 선천성 심질환 등의 가능성을 체크받을 필요가 있으니 중성화 수술을 해주신 주치의 선생과 이야기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수술전에 체크해 봤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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