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유지를 위한 출산율이 대체출산율 맞나요? 대체출산율은 현재 몇인가요?
인구유지를 위해서는 2명이 아니라 2명이상을 낳아야 하고, 이게 대체출산율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맞나요?
현재 대체출산율은 몇명이고,
혹시 이 대체출산율이라는것도 계속 변화하는 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합니다. 인구 대체 수준은 2.1명으로, 산술적으로는 2명을 낳으면 현상 유지가 됩니다. 그러나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보통 2.1명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대체출산율은 계속 변화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체출산율은 한 국가의 인구 규모가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출생률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기준으로 계산되며, 선진국의 경우 2.1명 정도입니다. 한국의 경우 2022년 기준 출산율이 가임 여성 1명당 0.78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체 출산율은 한 국가가 현재의 인구 규모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율의 수준을 말합니다.
보통 2.1명이며 유아 사망률이 높은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대체 출산율을 3명 전후로 설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체출산율은 인구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여성 한명이 낳는 평균 자녀수를 나타냅니다.
현재 대체출산율은 국가 , 지역에 따라 다르며 변화하는데 일반적으로 경제 , 교육 수준 , 여성의 참여, 가족 정책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게 되며 과거 몇십년동안 국가에서 대체출산율이 감소하면서 인구감소와 관련된 문제들이 부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인구 유지를 위해서 2명이상을 낳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대체적으로 2.1명으로 보면됩니다. 이거는 태어난뒤 사망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뜻이됩니다. 아프리카 같은 경우는 아이가 태어나도 더 많이 사망할 수 있어서 지금 인구를 유지하려면 더 낳아야 하니까 4.7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변화할 수는 있는데 나라의 수준이 급변하지 않는 한 계속 자주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