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목들입니다.
충분한 예열이 되었다고 가정할 때. 긴 거리나 짧은 거리나 자동차의 연비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차이를 만드는 것은 자동차가 얼마나 탄력주행과, 내리막 주행, 정속주행 과 같은 연비에 유리한 시간을 많이 갖느냐 입니다.
자, 한번 생각을 해 볼게요.
짧은거리 7km 정도를 움직일때. 먼저 시동을 걸고, 주차장을 나와서 도로로 올라간 후 높은 확률로 국도 혹은 시내를 타고 목적지에 이동하여 주차를 하고 연비를 확인할 겁니다. 과연 이정도 주행에서 주차후 이동, 정지후 출발 등 연비에 불리한 조건을 만회하기 위한 정속주행이나 탄력주행의 기회가 얼마나 주어질까요? 매우 적어요. 그래서 짧은거리는 연비가 안나오는 것 같은거죠. 게다가 국도나 시내주행은 정체 등으로 인해서 멈췄다 출발하는 경우가 많지요. 연비에 악조건입니다.
반대로 장거리를 간다고 생각할게요. 150km 를 가보겠습니다. 거의 100% 확률로 고속도로 내지는 고속화도로 내지는 고속국도를 탈거에요. 신호등 잘 없죠. 오르막 있더라도 내리막도 있구요. 차량은 정속주행과 탄력주행을 할 기회가 무궁무진합니다. 출발 때 주차장, 집앞의 신호등에서 까먹은 연비를 만회할 기회가 아주아주 많아요.
따라서,
정확한 연비의 기준은 질문자님의 평균 운전 거리에 따른 적산 연비가 가장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