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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4.16

강아지 산책할때 강아지들이 땅에 몸을 비벼대고 뒹구는 것은 왜그럴까요?

울집 강아지는 산책을 하다가 가끔씩 땅바닥에 온몸을 비벼대고 뒹굴어요. 몸에 흙도 묻고 위생상 안좋을 것 다 같은데 왜그런가요? 영역 표시인가요? 강아지들이 기분이 좋아서 그렇다는 사람들도 있던데,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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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땅에 몸을 비비는 이유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몸을 어디에 비비냐에 따라 이 행동의 이미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주인에게 몸 혹은 얼굴을 비비는 경우

    주인에게 몸 혹은 얼굴을 비비는 경우, 이는 주인에 대한 사랑의 표시다. 마치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몸을 가까이하고, 스킨십을 하는 경우와 비슷하죠. 주로 몸보다는 얼굴을 비비는 경우가 더 많다. 더 나아가서는 주인에게 간식을 요청하고 있을 수 있다.

    집 바닥에 몸을 비비는 경우

    많은 강아지들은 주인이 집에 돌아오면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이 좋음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닥에 몸을 비빈다. 자세히 보면 몸을 비빈다기 보다는 배를 보이고 꼬리를 좌우로 흔드는 모습에 가깝다. 이 행위는 주인에 대한 신뢰와 사랑의 표현을 몸으로 적극 표현하는 것이다.

    땅에 몸을 비비는 경우

    강아지가 땅에 몸을 비비는 이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강아지가 냄새를 자기 몸에 묻혀서 무언가를 달성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냄새가 나는 곳에 몸을 비빈다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땅에 미친 듯이 몸을 비비는 경우가 있다. 땅에 몸을 비빌 때 땅에 있는 물체를 주시해야 한다. 강아지는 냄새가 나는 곳들에 몸을 비비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땅에 지렁이 시체, 다른 동물(특히 고양이)에 대소변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혹은 주변에 하수구 맨홀 등이 있는지 또한 살펴보자. 냄새를 몸에 묻혀 적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한다 강아지가 냄새를 몸에 묻히는 것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이 있다. 시큼한 냄새를 통하여 자기 본연의 냄새를 숨겨서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사냥 본능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어 반대로 사냥 본능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늑대들의 경우 자신의 대변에 몸을 뒹굴어 사냥감으로부터 자기 자신의 체취를 감추는 습성이 있다. 즉, 사냥감으로부터 자기 자신의 냄새를 들키지 않기 위하여 뒹구는 늑대의 습성이 강아지에게까지 이어졌다는 것이다. 혹은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위하여 위의 주장들과 조금 다르게 친구들에게 자기 자신의 모험기를 자랑하기 위함이라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 강아지 기준에서 맛있는 냄새 혹은 흥미로운 냄새를 몸에 묻혀와서 자신의 무리에게 이를 자랑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를 현대 반려견의 생활에 맞게 해석하면, 산책 중에 냄새를 묻혀 집에 있는 가족에게 이를 자랑하고자 하는 것이다. 땅에 몸을 비비는 행동, 걱정해야 하나요? 강아지가 땅에 몸을 비비는 이유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이는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행동임은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동의한다. 즉, 해당 행동에 대하여 걱정 혹은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간혹 알레르기 및 진드기 때문에 땅에 몸을 비비는 경우도 있다. 비비는 행동의 빈도가 잦고 냄새와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면, 비비는 행동에 대한 원인을 자세히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1 . 강아지가 사냥본능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다른 동물에게
    자신의 냄새를 들키지 않기위한 위장술로서 바닥에 몸을 비비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동료에게 자신이 어디를 다녀왔는지
    알리기 위한 도구로 몸을 바닥에 비비는것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만으로는 강아지가 정확히 바닥에 몸을 비비는
    이유를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문제되는 행동은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

    출처:키스더쥬


  •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

    첫번째는 본능입니다.

    처음 간 장소에서 흙이나 낙엽에 몸을 비벼 자신의 냄새를 숨기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또는, 자신의 체취를 대상물에 발라 자신의 것이라 표현하는 거에요!

    신나하며 뒹굴었다면 여기도 내꺼! 저기도 내꺼! 하면서 뒹굴고 다니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

    둘째로는 신이난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너무 신나 이리저리 뒹굴며 표현 하는 것일수도, 보호자분께 자신을 봐달라고 응석부리는 것일수도 있어요 ㅎ_ㅎ

    셋째로 질병인데, 만약 집이나 실내에서도 몸을 비비는 행동이 계속된다면 피부를 한번 살펴봐 주세요 !

    건조하거나, 각질이나 피부병으로 가려워서 일 수도 있습니다.

    위생을 걱정하셨는데 봄철에 사상충, 광견병등과 같은 예방접종 필수적으로 해주시고, 진드기 예방에만 신경써주시면 걱정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신나하는데 내가 목욕시키기 힘들다는 이유로 행동을 저지시키는 것 보단 마음껏 산책을 즐기며 보호자분과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쁜 아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강아지가 땅에 몸을 비비는 이유는 몇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1. 사냥본능중 하나로 사냥시 다른 동물에게 냄새를 속이기 위해.

    2. 동료들에게 내가 어디 다녀왔는지를 알리기 위해 냄새 묻혀가기

    3. 다양한 냄새가 나고 기분이 좋고 본인이 좋아하는 냄새로 치장

    땅에 몸을 비비는 행동을 하지 않는 반려견들은 소심하거나 예민하다는 특징이 있다고도 하네요. 사회성이나 새로운 환경을 무서워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기분좋은 행동이며 다양한 냄새를 몸에 뭍이기 좋아하는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완벽한 정답은 없지만 도움되길바라며..


  • 울집 강아지는 산책을 하다가 가끔씩 땅바닥에 온몸을 비벼대고 뒹굴어요. 몸에 흙도 묻고 위생상 안좋을 것 다 같은데 왜그런가요? 영역 표시인가요? 강아지들이 기분이 좋아서 그렇다는 사람들도 있던데,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강아지가 땅에 몸을 비비는 이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다고 하네요. 첫번째, 사냥 본능 중 하나로 사냥 시 동물에게 자신의 냄새를 속이기 위한 위장술이라는 설. 두번째, 동료들에게 내가 어디에 다녀왔는지를 알리기 위한 냄새를 묻혀 간다는 설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땅에 몸을 비비는 행동을 하지 않는 반려견들은 소심하거나 예민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즉,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새로운 환경을 무서워한다고 볼 수도 있다는 거죠.


  •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땅바닥이나 더러운 곳에 풀이 많은 곳에 온 몸을 열심히 비비는걸 보면 귀여운건 둘째치고 씻겨야한다는 생각에 한숨부터 나오죠ㅠㅠ 저도 왜그런건지 몰라서 찾아봤었는데, 강아지가 좋아하는 냄새가 있어서(고양이 배설물도 좋아한다고...ㅎㅎ) 그걸 몸에 베이게하고 싶어서 몸을 뒹굴고 비비고 한다더라고요ㅋㅋㅋㅋ 마치 인간이 좋은 냄새가 몸에서 나게하려고 향수뿌리듯이요!

    약간 강아지들사이에서 자기가 좋은 냄새를 갖고 있으면 기세등등해진다나?ㅋㅋㅋ

    아니면 피부가 간지러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특히 똥꼬스키같은 경우는...ㅠㅠ

    강아지가 땅에 몸비비는건 문제될 건 없지만 주변에 위험한 물건이나 풀에 비비려고 하면 말리는 것도 주인으로서 해야할 일이겠쬬...진드기가 슬 활동할 시기라 걱정되네요


  • 모든반려견은 제일큰첫번째는 자신의영역표시하는행동이고 두번째는 피부상태가 안좋아 비벼되는 행동이라봅니다 이상 정상적인행동이고요 한번쯤 피부상태 건강상태 체크해보느것또한 방법입니다 이상 반려견에 대한 얄팍한지식답변입니다그리고 이러한행동들은 기분이좋다라는 신호이기도 생각됩니다


  • 영역표시 혹은 새로운 냄새에 대한 기분좋음을 날타낼수 있습니다 사실상 정답이라고 할수있는것은 없습니다 . 많은 수의사들과 행동전문가분들의 의견이 많이 다릅니다 . 단지 추측일뿐이고 과학적으로는 증명 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의 행동을 보아 산책할때 바닥에 구르고 비비는 행동은 긍정적인것이라는건 확신합니다 . 감사합니다


  • 흙목욕이네요

    강아지들이 기분이 아주 좋을 때 하는 행동중 하나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은 동작이라고 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하지만..집에가서 다시 목욕시키기 힘드실듯 ㅠㅠ

    흙목욕이네요

    강아지들이 기분이 아주 좋을 때 하는 행동중 하나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은 동작이라고 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하지만..집에가서 다시 목욕시키기 힘드실듯 ㅠㅠ

    흙목욕이네요

    강아지들이 기분이 아주 좋을 때 하는 행동중 하나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은 동작이라고 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하지만..집에가서 다시 목욕시키기 힘드실듯 ㅠ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18

    강아지가 땅에 몸을 비벼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강아지가 사냥본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다른 동물에게 자신의 냄새를 들키지 않기위한 위장술로서 바닥에 몸을 비비게 되는 경우입니다.

    두번째로,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들에게 자신이 어디를 다녀왔는지 알리기위한 도구로서 몸을 바닥에 비비는 경우입니다.

    몸을 땅에 비비는 행동을 한다는것은 제대로된 사회성이 길러졌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 산책이 좋아서 또는 만족스러워서 반려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입니다. 단, 특정부위를 집중적으로 비비는 경우는 몸이 이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경우가 아니라 그냥 발랄하게 뒹굴고 비비면서 반려인을 쳐다 본다면 단순히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 산책시에 땅에서 고양이똥이나오줌냄새가 일반강아지 배변냄새와는다르게 냄새가매우 진하고 많이나요. 그래서 강아지가 영역표시를 하려고, 자기몸을 땅에비벼 고양이배변냄새를 몸에 베게하는경우가있어요~ 강아지들이 고양이 배변냄새를 좋아한다고해요. 저희집 강아지도 고양이똥냄새만맡으면환장한답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강아지들은 영역에 대한 습성을 가지고 있어요.

    첫번째는 영역을 표시하기 위한 혹, 자신의 냄새를 지우기 위해 몸을 비비는 경우가 있구요.

    두번째는 감정에 대한 표현이죠. 한창 산책을 하고 난 후 끝 바지 때 강아지가 땅에 몸 (등) 을 비비는 경우는

    만족한 산책이라는 경우도 있구요.

    세번째는 간지러운 부위가 있을 경우 자신의 신체를 땅 바닥에 격하게 비빕니다.

    항문 / 등 / 귀 / 눈 등 을 비비는 경우 세균의 대한 감염 위험이 큽니다.

    이에, 적당한 몸(등) 을 비비는 행위는 괜찮아도 눈 / 귀 / 항문 등 세균이 유입될 수 있는 부위는

    가급적 멈추게 하는게 좋습니다.


  • 사람으로 따지면 마음에 드는 향수 몸에 뿌리는거랑 비슷해요.

    마음에 드는 냄새 몸에 묻히는거예요.

    강아지 산책할때 냄새맡고 냄새 묻히는거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장시간 오래하면 여기저기하면 안좋아요.

    안그럼 강아지가 산책시에 견주를 끌고다닌다고 생각한데요.

    (산책할때는 내가 왕이다)

    예를들어 진흙에 뒹구는건 못하게하고 푸릇한 풀밭에 뒹구는건 허락해주고 이런식으로 조절해줘야 해요.


  • 가끔 반려견들과 산책을 나가보면

    흙이나 잔디 바닥이나 나무에다가

    뒹굴기도 하고 몸을 비비기도하는데요

    집에서는 이불이나 쇼파에서나

    비비고 뒹굴때 하는 행동은

    언제 보아도 나에 반려견이 귀엽게 느껴지는데

    한편으론 반려견에게 문제가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런 이유는

    반려견들이 기분이 아주 좋을 때

    하는 행동이고 사람으로 치면

    자기 몸에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은 동작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 좋은 냄새나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고양이 오줌이나 지렁이 냄새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멍멍이가 풀 냄새나 흙 냄새가 마음에 들었나 보네요.

    딱히 건강 상에 이상이 있어서 그러는 건 아니라 자연스러운 행동이니까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고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진드기나 그런 것만 문제 안 되게 잘 씻겨주시면 좋겠습니다!


  • 산책을 할 때 땅에 몸을 비비는 행동은 다른 강아지의 냄새가 나는 곳에서 자신의 냄새를 묻히기 위해 땅에 몸을 비비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자극히 영역표시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간혹, 산책하다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풀이나 꽃에 닿아서 비비는 경우도 있어서 주위를 잘 둘러봐야 하며

    야외의 풀밭에서 진드기나 외부 해충이 옮을 수 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기분좋아서 그런거맞는거같네요 저희집 댕댕이도

    저만보면 뒹구고 난리도아니에요 한대 쥐어박을까 생각도했지만 그래도 사슴같은눈으로 절바라볼땐 살짝 누그러지더라구요 글자수 채우기힘들다 여튼 강아지 잘놀아주셈 우덜집 댕댕이는 관심을 제가 잘안줘서 저만보면 약간 시크모드로 변신하더라구요 ㅋㅋ


  • 사람이 멋진 옷을 입고 뽐내면서 하는것 처럼

    "이것봐라나 이런 냄새있다" 라고 하는 것이라고 함.

    강아지들이 기분이 아주 좋을 때 하는행동이며,

    사람으로 치면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은 동작이라고 함.

    https://www.instiz.net/pt/3875898

    인터넷에 나와있네요!ㅎㅎ


  •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게 후각이 많이 발달되어 예민한 동물입니다.

    그리하여 산책을 나갈경우 잔디나 땅에 몸을 비비는 행위를 통하여 본인 냄새라던가 본인 몸이 배인 냄새들을 그러한 행위를 통하여 지우려고 한다네요

    아니면 피부가 가렵거나 피부질환으로 인하여 그러한 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다니 피부쪽도 점검 한번 받아보셔용~


  • 강아지가 땅에 몸을 비비는 이유로 생각되는것은 몇가지가 있는데요ㅎㅎ

    강아지는 사람과 좋아하는 냄새가 다르기 때문에 흙과 풀냄새처럼 자연의 냄새가 좋아서 그냄새를 묻히기 위해 비비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 동료가 있을경우 본인이 어디를 다녀왓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비비는경우도 있구요, 혹은 등이간지러워서도 비빌수 있습니다ㅎㅎ.

    아니면 기분이 좋아져서 평소 기분좋았을때 하던 행동처럼 발라당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 싫은 냄새를 없애기 위해

    강아지들이 잔디에서 몸을 뒹구는 첫번째

    이유는 바로, 자신의 몸에 묻은 싫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는 주장입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후각이 훨씬 발달했기 때문에

    본인의 몸에 묻은 여러가지 냄새 중에서도 맘에

    들지 않는 냄새가 있을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그런 냄새를 어딘가에 비벼 제거하기 위해

    잔디밭 등에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라는 주장이 있다고 합니다.

    몸이 간지러워서

    아마 강아지들이 잔디에 등을 비비는 행동을

    했을 때 대부분의 보호자님들이 가장 먼저

    추측해 보셨을 이유일텐데요. '간지럽나...?'

    강아지는 등이 간지러울 경우 스스로 긁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딘가에 몸을 비벼

    간지럼증을 해소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알려지나 벼룩, 진드기로 인해 가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잔디에서 뿐 아니라 집에서도 등을

    비비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피부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강박행동 일수도

    강박행동이란 불안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좋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동적으로 특정 행동을

    하는 것으로, 강아지들이 잔디에 몸을 비비는

    것이 강박행동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행동이 점차 심해지며 강박행동 때문인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청각이나 후각 등 다른 것으로 주의를 돌려

    보호자에게 집중시켜 행동을 멈추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을 멈췄을 때 간식을 주거나

    칭찬을 해주는 것으로 행동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 야생의 경우라면 털에 붙은 진드기를 떼어내기 위함이거나, 피부병이 있어 가려움증이 있는 부위의 소양감을 해소하기 위함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크는 강아지인 만큼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이는 강아지가 좋아서 그러는 것이니, 자주 산책을 데리고 나가면 강아지가 더욱 좋아할 것 같습니다.

    흙이 묻는다 해도 집에 와서 바로 털어내고 목욕을 시켜준다면 특별히 건강상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강아지가 좋은 주인을 만나 기뻐할 것 같네요. ㅎㅎ


  • 기분이 좋아서 그러거나 자신의 채취를 남기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고양이도 그런한 행동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강아지 또한 그러한 행동을 하는것같습니다. 답변등록 글이 무지무지무지하게 기네요!!!!!!!!!!!!!!!코로나 조심하시고 산책시 마스크 잘 착용하여 건강 챙기세요


  • 땅에서 어떻 자세로 굴렀는지에 따라 그 이유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어떤 경우엔 자신과 함께 있는 사람에게 자신(강아지)의 서열이 낮은 상태를 알리고 애교를 부리는 것일 수도 있구요.

    때론 피부로 느끼는 간지러움 때문에, 진드기 같은 생물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합니다.

    질문자님도 아시다시피 강아지 몸의 구조 상 스스로 긁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 진드기나 보이지않는 작은 벌레때문일 수도 있고 가벼운 피부병일수고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해주어도 진드기나 작은 벌레는 긴털을 가진 강아지에게 기생해서 살기 때문에 스프레이용 벌레 제거제를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으나 실내에서 키우기 때문에 사람에게 옮겨붙을 가능성도 있어요


  • 강아지들은 냄새가 나는곳에 몸을 비비는 경향이 있대요.

    주변에 냄새가 날만한것 맨홀이나 타동물들의 대소변이 있다면 자연스러운 행동이랍니다.

    혹은 자신의 냄새를 감추어 방어를 위해서도 그럴수 있다고 하구요

    몸에 진득이나 알러지 때문에 간지러워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몸이 간지러워서 그런거라면 병원에 상담을 받아 보셔야겠지요..


  • 강아지가 진흙이나 잔디에 몸을 비비고 뒹구는

    행동은 크게 기분이 좋거나 신났을 때 하는 행동입니다

    야생에서도 들개들은 진흙으로 목욕도하고

    장난도 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기르는 강아지에게는

    진드기가 큰 문제가 될수있으므로

    땅바닥에 뒹구는 행동을 막으시기보다는

    구충과 진드기예방에 힘써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개는 영역표시를 소변으로 하잖아요? 영역표시할때 비비는 애들은 고양이과들이 대체로그렇구요..

    제생각엔...

    자유로움 만끽? 해방감?

    날씨가좋아서 좋아하는 집사놈이랑 산책나와서 기분좋아서?

    몸에 붙어 있을지도 모를 기생충을 떼어내기외해서?

    죽은털 정리겸 훍, 풀냄새를 향수처럼? 몸에?ㅋㅋ

    골라보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저중에 몇가지는 해당 될것같아요.


  • 강아지가 산책을 나갔을때 땅에 몸을 비비고 뒹구는 이유는 등이나 옆구리같이 몸이 가렵거나, 주인님과 함께 밖에 나와서 산책을 하니 기분이 좋아서 그렇습니다. 본인이 잘 침대에서 좋은냄새가 나면 사람도 침대에 누워서 팔도 휘적거려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몸을 부비적대는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당


  • 저도 시골집에 있던 강아지가 땅을 자주 뒹구고 비비길래 검색을 통하여 찾아본적이 있습니다.

    보호본능이라던지 사냥본능이라던지 뭐 여러가지 추측들이 많았지만

    확실히 동물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깐 확실하게 알겠더군요

    원인은 알레르기성 피부병이 걸렸던 거라고요

    혹시나도 몰르니 동물병원가서 진단을 받아보셔도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 강아지들이 산책하면서 뒹구는 이유는 딱히 정해져있지는않습니다. 기분이좋아서 그럴수도있고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려고 그러는걸수도 있구요. 또는 그 지면이 좋아서 뒹구는 경우도있습니다. 예를들어 촉감같은게 딱 강아지에게 좋다고 느껴지는거죠. 보통은 기분이좋아서그렇고 또는 강아지들이 혼자서 노는 방법입니다. 딱히 큰 이유는 없습니다~^^


  • 강아지가 땅에 몸을 비비는 이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요.

    첫번째론 사냥 본능 중 하나로 사냥 시 동물에게 자신의 냄새를 속이기 위한 위장술이라는 설과,

    두번째는 동료들에게 내가 어디에 다녀 왔는지를 알리기 위한 냄새를 묻혀 간다는 설 등이 있다고 합니다.

    본능적으로 갖고 있는 야생의 본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강아지의 본능이라고 합니다.적에게 들키지않기위해 주변의냄새를 몸에 입히려고 하는 방어라는거죠. 또 몸에 벼룩이나 벌레가 있을경우 가려워서 비비는경우도 있구요, 산책시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나타내는 강아지의 언어일수도 있답니다. 샤워후 타올을 깔아놓은 바닥에 온몸을 격하게 비비기도 하는데 갑자기 몸에서나는 샴푸냄새가 당황스러워 없애려 비빈다고도 합니다.


  • 울집 강아지는 산책을 하다가 가끔씩 땅바닥에 온몸을 비벼대고 뒹굴어요. 몸에 흙도 묻고 위생상 안좋을 것 다 같은데 왜그런가요? 영역 표시인가요? 강아지들이 기분이 좋아서 그렇다는 사람들도 있던데,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잘모르겠네요..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