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겨드랑이에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혹은 림프절 부종, 지방 혹, 피지낭종 등일 수 있습니다.
특히 통증이 있고 위치가 바뀐다면 감염성 농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자가로 짖거나 짜는 것은 감염 위험이 높아 피해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과 치료를 위해 외과나 피부과에서 진찰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이전의 절개를 동일한 문제로 하셨었다면 피지낭종과 같은 병변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치료를 요한다면 당시 방문했던 병원을 다시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겨드랑이는 땀샘과 모낭이 밀집해 있어, 특히 세균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입니다. 모낭염은 모낭의 염증으로,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동반되며, 때로는 고름이 차기도 합니다. 피부 아래 고름이 찬 부위로, 모낭염이 심해져서 농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농양은 매우 아프고, 때로는 자연적으로 터지면서 고름이 배출됩니다.
겨드랑이에 반복적으로 혹이 생기고 통증이 심한 경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 또는 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예: 초음파, 세균 배양 검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염증이나 감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