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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숲새164
냉엄한숲새16424.02.19

사춘기 아들이 너무너무 말을 안들을때요.

사춘기 아들이 옳은말인 줄 알아도 엄마말은 다 듣기 싫다고 하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훈육들 하시나요?

어떤말도 안들으려고 하니 답답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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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대부분의 사춘기시절에 그럴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럴때일수록 다그치게되면 더욱 움츠러들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아이들이기에

    우려스럽더라도 조금은 지켜보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셔요.


  • 안녕하세요. 올곧은달팽이234입니다.


    연인에게 했던 것처럼 작은 선물과 손편지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게 어떨까요?

    저 역시 질풍노도의 시절 어머니께 받은 손편지로 마음을 다잡은 적이 있네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게 좋은데 태도에 따라 단호함이 필요할 수도, 부드러움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어떠한 상황인지, 태도인지에 따라 적절한 훈육 방식을 골라보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