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이 옳은말인 줄 알아도 엄마말은 다 듣기 싫다고 하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훈육들 하시나요?
어떤말도 안들으려고 하니 답답하내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대부분의 사춘기시절에 그럴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럴때일수록 다그치게되면 더욱 움츠러들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아이들이기에
우려스럽더라도 조금은 지켜보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셔요.
안녕하세요. 올곧은달팽이234입니다.
연인에게 했던 것처럼 작은 선물과 손편지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게 어떨까요?
저 역시 질풍노도의 시절 어머니께 받은 손편지로 마음을 다잡은 적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게 좋은데 태도에 따라 단호함이 필요할 수도, 부드러움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어떠한 상황인지, 태도인지에 따라 적절한 훈육 방식을 골라보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