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에러가 날 요인은 없나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모든 거래와 모든 기록들이 토큰 안에 기록된다고
얼핏 알고 있는데, 컴퓨터가 에러가 나고 하는 것처럼 블록체인도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토큰마다 완전무결하게 개발이 되는건지 어떻게 그런 완벽한 기술이 가능한지, 추후에 유지보완을 위한 개입자의 외부의 개입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여러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거래할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거래기록을 저장, 공유하고 이를 서로 대조해 데이터를 위변조하기 어렵게 되어 있어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정보는 거래참여자들 모두에게 저장되어 있으므로 설령 오류가 나더라도 다수의 사용자의 정보가 있으면 쉽게 복구되리라고 봅니다.
블록체인은 다른 기술들 보다 해킹에 대해서는 안전한 편입니다.
100% 해킹을 당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이미 한번 해킹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해킹당한 부분은 취약성을 노린 방법이였습니다.
이후 해킹된 데이터를 복구하고 해당 코드를 수정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결한 프로그램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블록체인도 결국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는 있지만 버그를 수정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