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고, 규칙적이고 꾸준한 산책이 가장 좋습니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다른 과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고, 평소 가는 익숙한 길의 산책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산책하거나 뛰어다니는 고강도 활동은 약해진 관절이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강아지의 체력에 맞춰 산책을 해주셔야 합니다. 중간 중간 냄새 맡는 것을 좋아한다면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