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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참고래202
큰참고래20220.08.27

무알콜맥주는 진짜 알콜이 없나요? 임산부가 마셔도 되나요?

무알콜 맥주에 당연히 알콜이 없지라고 말씀하실지 몰라도 임산부가 마셔도 될까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특별한날 임산부 포함 건배를 하고 싶은데 무알콜 맥주로 기분이라도 내고 싶어서요. 혹시나 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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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신중에 술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술안의 ethyl alcohol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알콜인 경우 이런 성분이 없다면 문제는 없겠지요.
    그리고 약간, 아주 약간 먹는다면 그렇게까지 걱정이야 되지않겠지요.

    그래도 안먹는게 나을것같아요~^^ 마시고싶다면 성분을 잘 따져보고 마시길바랄게요


  • <무알콜 맥주는 진짜 알콜이 없나요>

    건강한 음주 문화 확산으로 음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무알콜 음료 시장이 성장 추세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무알콜 맥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업계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시장 조사 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는 세계적으로 무알콜 시장의 규모가

    2017년 160억 달러에서 2024년까지 연평균 7.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알콜 음료시장 성장은 음주량 감소와 관련이 있다. 2018년 미국 맥주 소비는 2017년 대비 1.5%

    감소했다. 국내도 상황은 비슷해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2017년 20세 이상 총 알콜 소비량은 2017년 기준

    연간 9.27리터로 최근 5년새 가장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중시하며 술을 가볍게 즐기는 트렌드의 확산과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문화로 알콜 소비량이 감소하면서

    저도수·무알콜 음료 시장이 확대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칭따오 논알콜릭(TSINGTAO Non Alcoholic)'을 선보이면서 국내 무알콜 맥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오리지널 라거 맛을 그대로 구현하며 마지막 공정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했다.

    여기에 기존 라거 맥주보다 2배 이상의 몰트를 더 첨가해 맥주 고유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알콜 도수는 0.05%, 63kal에 지방 0%, 콜레스테롤 0% 음료다.

    330ml 병과 캔 등 2가지로 출시됐으며 온라인몰에서 먼저 판매되며, 이후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주세법상 알콜 함량 1% 미만일 경우 주류가 아닌 '무알콜 음료'로 구분된다. 하지만 미성년자는 구입할 수 없다.

    시중에 판매되는 무알콜 음료의 절반 정도는 0.3~0.5%의 알콜이 함유돼 있다. 알코올 함량이 0.00%일 경우에는 무알콜,

    이보다 높을 경우는 논알콜로 나뉜다.

    국내에서 무알콜 맥주를 처음 선보인 업체는 하이트진로로 지난 2012년 11월 '하이트제로 0.00' 355㎖를 출시했다.

    하이트제로는 알코올 함량 0.00%에 한 캔당 60㎉다.
    이후 롯데칠성음료가 2017년 6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350㎖를 출시하며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역시 알코올 함량은 0.00%였고, 캔당 30㎉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하이트 진로와 함께 논알콜 시장을 선점했다.


    칭따오 논알콜릭(왼쪽부터), 하이트제로 0.00,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올해 안에 국내 맥주 1위인 오비맥주도

    회사 최초로 무알콜 음료 '카스 제로'를 내놓을 계획이다.

    오비맥주까지 무알코올 맥주를 출시하면 국내 무알콜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 논알콜 음료 시장은 약 1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수년 내 약 1000억원 이상으로 10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소매 맥주시장의 3조3172억원 규모에 비하면 작은 시장이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경우 무알콜 음료 시장 규모가 7000억원대에 달한다.

    지금까지 무알콜 맥주는 임산부나 술을 마실 수 없는 사람 등 수요가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무알콜 맥주'가 맥주와 거의 동일한 맛을 구현하고 칼로리까지 낮아, 건강한 음주문화를 지향하는 트렌드 확산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 "끝"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9

    참고해주세요

    지인이 임신 초기4주차 극 초반에 희미한 두줄으로 임신을확인하고 진해질때까지 약 6주차 미만까지 무알콜맥주를 0.00% 표기된 맥주로 반캔씩 2회 마셨습니다.

    알코올이 기형을 초래하고, 증후군을 초래하는 위험인자인걸 알고있지만..

    임신 초반에 모르고 술마시는 분들도 많고 그러고도 참 아이도 잘낳고 하시기에 퍼센트가 상당히 낮은 알콜을 음용하는것은 문제가 안되지않을까 하는 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으로 가끔씩 너무 참을 수 없을때 제 딴엔 조심한다고 무알콜중에서도 퍼센트가 가장 낮은 0.003%정도되는 0.00% 표기의 무알콜맥주를 음용했습니다.

    주변의 반응은

    0.0000001도 아이한테 가는데 정신이 있냐는 반응이 있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무알콜맥주 소량은 괜찮다는 반응도 있더군요


  • 주세법상 에탄올 함량 1% 이상은 주류, 1% 미만은 탄산음료 혹은 혼합음료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무알코올 주류 제조는 1919년 미국의 금주법이 그 시초로 0.5% 이상의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는 모두 금지 대상이었기에, 맥주 양조장들은 알코올 함량 0.5% 미만의 맥주를 만들게 되었다네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jieun96314/222057254619

    저도 논알콜 즐겨 먹는데요. 노란 라벨 크롬바커 바이젠은 0.5도이고 파란 라벨 크롬바커 필스 알콜 프라이는 0.0도에요. 구매하실 때 성분 잘 보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무알코올맥주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로 0.5%등으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한국 주세법상 알코올이

    1%이하인 음료는

    술로 취급하지 않으므로

    국내에서는 알코올 1%이하인 맥주도

    이에 포함된다고 해요.

    사실 상당수의 무알콜맥주는

    0.5%이하 정도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제조 공법의 차이를 알아보고

    도수도 꼼꼼히 확인하여

    소량이더라도 알콜이 함유되어있는지를 확인해야해요

    현재 임산부 무알콜맥주로 마셔도 되는

    알코올이 없는 맥주로는

    바바리아 오리지널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통되는 완전한 0%맥주)

    산토리올프리,아사히드라이제로

    클라우드클리어제로

    하이트제로(0.001% 함유되어있다고 알려짐)

    논알코올맥스라이트(0.02%함유)

    산미겔엔에이비(0.003%함유)

    자료참고 : 나무위키

    임신초기나 임신 전 모르고

    마신 술 한 두잔 정도는

    크게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횟수가 여러 번,

    마시는 주량이 크게되면

    태아에게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 무알콜은 알콜이 아예없습니다 0%무알콜입니다 그래서 임산부도마실수 있구요 저희와이프도 임신땐 맥주 먹고싶어서 무알콜먹었구요 하지만 탄산이 들어있어 많이 마시는건 권장을 안합니다. 맥주먹는 분위기일때 무알콜맥주를 마시는건 좋다고하네요 이해되셨나요?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임신 중에 술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술 안의 ethyl alcohol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알콜인 경우 이런 성분이 없다면 문제는 없겠지요.
    그리고 약간, 아주 약간 먹는다면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의할 점은, 우리나라 주류법은 알코올이 1% 미만이면 무조건 음료수로 취급하기 때문에 0.99%도 무알콜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0.00% 무알콜 맥주로 구입하셔야 돼요.

    그리고 무알콜이라도 탄산이 들어있기 때문에 많이는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 무알콜 맥주라고 해서 무조건 다 알코올이 아예 없는건 아니에요! 알코올 함량을 잘보시면 1% 미만인 맥주들도 있고, 알코올이 아예 없는 맥주도 있어요! 알코올이 아예 없는 맥주는 임산부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1%라도 들어가있는 맥주는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돼요! 꼭 알코올 함량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서 나중에 아이낳으실때 건강하게 낳길 바랍니다!!


  • 무알콜의 기준이 알콜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닌 한국에서는 1도 이하의 알콜을 무알콜이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임산부의 입장에서는 무알콜 맥주라도 마시지 않으시는게 혹시 모를 사태를 위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쉽지만서도 무알콜 맥주 대신 콜라 한잔으로나마 기분을 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무알콜 맥주 혹은 무알콜 주류로 분류된 모든 19세 이상 구입가능한 제품은 일정량 알콜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양이 1% 미만이기에 무알콜이라 표기된것입니다. 물론 아주 소량이라도 함유되어 있기에 청소년은 구입이 불가합니다.

    위 질문에서 물어보신 임산부가 마셔도 되냐는 질문에 답은, 마셔도 됩니다. 그 이유는 1%미만의 알콜양 이기에 이는, 슈크림 빵에 들어있는 알콜양과 큰 차이가 없고, 이 양으로 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임산부이시니 너무 많은양은 드시지 않는것을 권장드립니다.


  • 맥주회사마다 그 들어가는 성분은 재각기 다릅니다.

    무알콜은 분명 알콜이 없겠지만, 알콜이 없는 맥주가 맥주겠습니까?

    기본적인 맥주에서 알콜만 없애기 위해서 다른 무언가를 첨가했다거나

    알콜이 없는 음료에 맥주맛을 내기 위해서 무엇을 첨가했다거나 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이와 산모를 위해서는 임신기간에는 술을 자제하시는것이 두 사람에게 매우 좋습니다.

    마약중독자인 산모가 아이를 낳으면 아이는 태어나기전부터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때부터 같이

    마약중독자가 됩니다. 그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는 고통스럽게 중독증상과 싸워야합니다.

    이처럼 아이와 산모뿐만 아니라 남편을 생각한다고 한다면 술은 자제하는것이 어머니로써의

    바른 자세이며 현명한 대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 상당수의 무알코올 맥주에는 0.5% 이하 정도는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굳이 맥주가 땡겨 무알코올을 먹어야겠다면 제조 공법의 차이를 알아보고 알코올이 정말로 조금도 들어있지 않은 무알코올을 찾아봐야 한다. 아주 소량이지만 그 소량도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모르니 무알코올 맥주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자세히 알아보고 마시는 게 좋다


  • 저의 친구가 이번에 아기를 순산 했습니다.

    무알콜 맥주에는 알콜이 없습니다. 술을 잠시 금주를 할때도 제가 마셔봤습니다.

    술을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술대신에 먹는 무알콜 맥주는 취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영상에서 의사 선생님이 이야기 하는것을 들었는데 술을 먹지 못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반캔 정도는 마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마시지 않는편이 더 좋다고 하셨죠

    이야기 하시는것은 술을 못마셔서 스트레스 받는것이 더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결론은 무알콜 맥주로 기분 내셔도 된다는것입니다. 저의 친구도 무알콜 맥주를 자주 마시고 순산했습니다


  • 국내에서 알콜 1% 이하인 맥주를 술로 취급하지 아니한다

    0.001% 하이트제로

    0.002%

    0.003%

    임신초기 임신전 모르고 한 두잔 정도는

    태아에게 큰영향을 주지 않는다 합니다

    그러나 주량 횟수가 여러번 마시는 주량이 크게되면

    태아에게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일으킬수 있답니다

    유산 사산 비정상체중 태아 알콜 증후군이 발생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