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문명은 한번씩 문명관련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것 같은데 뭔가 신화속의 이야기 같이 느껴져요. 그런데 기원전 600년경 멕시코 남동부에서 실제로 형성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거대한 피라미디와 사원을 건축하고 문자나 기호도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현재는 문자는 해독이 끝나서 읽을수도 있다고 하구요. 그러면 실제로는 존재한다고 봐야할듯한데 이게 도시가 남아는 있나요? 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있어도 도시는 존재했나 궁금해요.
마야 문명은 사회와 경제제도, 천문학, 수학, 조각, 의학, 그리고 예술적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라틴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으로 평가 받고 있죠. 마야족은 이미 지구가 둥글고,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으며, 위도와 경도의 개념, 일식과 월식 그리고 금성을 포함한 가시성좌의 이동법칙을 이해하고 있었답니다.